과학연구

애국으로 빛나는 성스러운 자욱을 수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

 2025.2.14.

조선로동당 제8기 제11차전원회결정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당 제8차대회 결정완수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 전체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조국수호와 번영을 위한 애국헌신으로 자신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빛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이 넘쳐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조국수호와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애국의 고귀한 혁명생애였다.

진정한 애국은 국가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데서 표현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총대로 조국을 수호하시는것을 더없이 중대한 애국으로 여기시였다.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온 나라 방방곡곡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를 때마다 자신께서 입고계시는 야전솜옷을 두고 이 솜옷을 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부터 입었는데 준엄하였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벗지 않고있다고,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절절한 음성을 눈물겹게 되새기며 장군님께서 헤치신 사생결단의 길, 험난한 선군장정을 솟구치는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지난 세기 90년대 자주적근위병으로 당당히 사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생사기로에서 결연히 선군의 보검을 더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령장의 애국의 대용단을 생각할수록 하나의 이야기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전방초소인 351고지에 대한 최전연시찰의 길에서 돌아오시였을 때였다. 일군들은 적초소까지 불과 1 200m밖에 안되는 그처럼 위험천만한 고지에 오르신 장군님께 그이의 안녕만을 바라는 인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아뢰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인데 위험하고 길이 험하다고 하여 안가서야 되겠는가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험한 길도 다 걸으려고 한다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가시철조망을 친 전초선뿐 아니라 그보다 더 험하고 위험한 곳에도 가시려는 철석의 의지, 인민의 령도자로서,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서 언제나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충실하시려는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신념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병사들을 찾아 넘고오르신 철령과 오성산, 사나운 파도를 헤치며 찾으신 초도를 비롯한 방선초소들은 오늘도 조국수호의 길에 바치신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증견자로 뜻깊은 사연들을 길이 전하여주고있다.

그 하많은 전선길들을 생각하며 조선인민은 내 나라, 내 조국을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이 얼마나 값높고 숭고한것이였는가를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신 조국수호의 천만리길은 조선을 그 어떤 침략자도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성새로 일떠세우시고 무적의 군력으로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해주신 만고불멸할 행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을 바치시는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는 한생이라고, 우리의 인생이란 다른것이 아니라고, 조국의 륭성발전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우리의 인생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더 헌신분투할것이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은 고귀한 혁명생애의 순간순간 조국과 인민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어떻게 헌신하여야 하는가를 빛나는 귀감으로 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실 비상한 각오, 무한한 헌신의 정신이 꽉 차있었다.

어느한 시인이 위대한 장군님의 하루는 과연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이 나는지 모른다고 절절히 노래하였듯이 그이의 하루는 매 순간이 고스란히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쳐졌다. 그러기에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애민의 자욱들을 다 합치면 그것이 곧 위대한 장군님위대한 한생이 되고 거룩한 혁명령도사가 된다.

하기에 조국수호와 부강번영을 위해 애국으로 빛나는 성스러운 자욱을 수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