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교수 박사 안명옥
2025.9.3.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시고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사랑은 온 나라 학생들에게 철따라 공급되는 새 교복과 학용품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은 학생소년들이 마음껏 배우며 부럼없이 자라도록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철따라 새 교복과 학용품들을 마련해주는것을 국책으로 정하였으며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학교와 소년궁전, 소년단야영소들을 지어주었습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선언하시였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지만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정하고 생산과 공급에 이르기까지 전적으로 책임지는 나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밖에 없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더 밝고 환하게, 더 보란듯이 내세우시려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복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교복도안작성으로부터 그 생산과 공급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시고 보살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창작가들에게 새세기의 요구에 맞게 학생들에게 앞으로 해입힐 교복에 대하여 연구해볼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세계의 이름난 대학들과 학교들의 각양각색의 학생교복사진들도 보내주시였다. 새로운 교복도안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신 그날로부터 교복이 완성되기까지 창작가들의 시야를 틔워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해주신 도안과 견본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크고작은 문제들이 론의되는 당중앙위원회의 회의실에 교복도안을 전시해놓으시고 일군들을 수시로 부르시여 간곡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으며 교종별, 남녀별로 창작한 여러점의 새 교복도안을 보아주시느라 귀중한 시간도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소학교, 중학교 남학생들의 교복은 어떻게 하며 소학교 녀학생교복색갈도 중학교 녀학생교복과 같이 웃옷은 어떤 색으로 하여야 하겠는가를 비롯하여 아이들에게 제일 훌륭한 새 교복을 만들어주시기 위한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 인민이 새해를 맞이한 기쁨으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던 2022년 정월초하루에도 새 교복견본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전국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교복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지도하시였다.
새 교복견본을 보아주신 때로부터 한달이 되는 날에는 일군들에게 학생교복의 질이 낮으면 품들여 만들어 입히는 교복이 빛이 나지 않는다고 하시며 중앙에서 기능공을 비롯한 기술력량을 지방에 내보내여 기술전습을 줄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어버이사랑에 떠받들려 나라의 피복공업력사에서 처음으로 학생교복생산을 위한 새 몸재기지도서가 태여나게 되였다.
2022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학생교복생산과 관련하여 말씀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몸에 꼭 맞게 해입혀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복을 만들 때 학생들이 많기때문에 재단사들이 직접 학생들의 몸을 다 재기는 힘들수 있다고, 그러나 교원들에게 몸을 재는 방법을 배워주고 그들이 학생들의 몸을 재게 하면 얼마든지 모든 학생들의 몸을 정확히 잴수 있을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몸재기지도서가 나오게 되였고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자기 몸에 꼭 맞는 새 교복을 받아안게 되였다.
이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교복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하기 위해 교종별에 따르는 교복생산과 관련한 다매체편집물을 만들어 도들에 내려보내주도록 하시였고 교복의 포장문제와 자재보장문제, 학생의 이름표를 붙여 공급하면서 질보장과 포장상태를 정확히 확인할데 대하여서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온 나라의 모든 학생들은 구김살 하나 없고 자기 몸에 꼭 맞는 새 교복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세상에 부럼없는 자기들의 행복을 마음껏 노래하고있다.
![참으로 참으로]()
참으로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지론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행복에 겨워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어린이들의 밝고밝은 모습이 끊임없이 태여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