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금성
2025.9.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애국주의는 이 땅에 태를 묻고 성장하면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모든것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그것을 귀중히 여기고 굳건히 지키며 끝없이 빛내이려는 의지로 승화된 숭고한 사상정신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만고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 땅에 애국으로 비약하고 전진하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열렬한 애국자들로 손잡아 키워주시였다.
2016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꾸려놓은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현장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그날 고르로운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작은 물뽐프를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저 물뽐프로 지하초염수를 뽑아내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저렇게 작은 물뽐프로 소금을 산더미같이 생산하고있다고 흥그러이 말씀하시였다.
기운차게 돌아가는 물뽐프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잠시후 이 물뽐프를 《애국-1》호로 명명하고 후날 혁명사적관이나 혁명박물관에 전시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하나의 작은 설비를 보시고도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뜨거운 마음과 헌신적인 투쟁을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찾으시는 일터마다에서 우리 인민이 지닌 애국심을 그리도 높이 평가하시며 끝없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렇듯 따뜻한 손길에 떠받들리여 이 땅에는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나날이 늘어나고있는것이다.
이처럼 전체 인민들의 애국의 마음을 귀중히 여기시며 그들의 소중한 마음을 높이 내세워주시며 이 땅의 모든것을 자신의 피와 살처럼 여기시고 그토록 열렬히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이의 거룩한 손길에 떠받들려 그것은 그대로 애국의 기치, 애국의 숭고한 귀감이 되여 이 나라 수천만 아들딸들의 애국열을 세차게 분출시키고있는것이다.
천만이 애국으로 뭉친 위대한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면적건설을 활기차게 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이고 결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런 불같은 애국헌신에 발걸음을 맞추어 조선인민은 세계에 유일무이한 기적들을 끝없이 창조하며 강국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