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김국범
2025.3.10.
오늘 우리 인민은 누구나 이야기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으켜주신 체육열풍속에 우리 사회의 집단주의적위력과 화목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온 나라가 끝없는 랑만과 희열속에 더더욱 약동한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여 전체 인민이 체육을 즐겨하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들끓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온 나라에 일고있는 체육열풍, 여기에는 나날이 더욱 강해지는 조국의 힘,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필승의 신념이 과연 어떤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다.
2012년 10월 어느날 제12차 인민체육대회 축구결승단계 경기조직과 관련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당 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여 자신께서 결승경기를 보아주려고 하는데 경기를 초저녁에 진행하는것이 어떤가 하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김일성경기장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제12차 인민체육대회 체육단부문 남자축구 결승경기가 진행되게 되였다.
이날 경기를 보아주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오늘 진행하는 제12차 인민체육대회 체육단부문 4.25팀과 선봉팀사이의 남자축구 결승경기가 체육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세우고 일군들의 관심을 높이는데서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관람자들로 김일성경기장을 꽉 채우도록 하고 일군들도 경기를 관람하도록 하였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일으키는데서 사회적분위기를 세우고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문제로 여기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토록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며 몸소 축구경기를 보아주신것 아니던가.
그날의 뜻깊은 축구경기를 통하여 우리 인민은 체육열풍으로 온 나라에 혁명적랑만과 희열이 더욱 차넘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대중체육사업은 단순한 체력단련사업이 아니라 대중체육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의 화목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전체 인민에게 끝없는 랑만과 희열을 안겨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중체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끝없는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체육을 전인민적운동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43돐이 되는 뜻깊은 날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결정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를 내올데 대하여》를 채택하도록 하시여 체육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세우고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릉라인민체육공원, 5월1일경기장, 청춘거리체육촌과 평양체육관을 비롯하여 새로 건설 및 개건보수하는 체육시설들과 평양체육기자재공장에 령도의 자욱을 새겨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차고넘친것은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끝없는 활력과 기백을 부어주시려는 웅지가 아니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과 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체육경기와 전국도대항체육경기 대중체육부문(당시) 결승경기를 비롯하여 체육경기를 몸소 보아주신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가슴을 뜨겁게 하여주는것인가.
도별대항경기를 조직할데 대한 뜻깊은 말씀을 주시면서 도별대항경기를 조직하는것이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일으키기 위해서도 좋다고 하시며 경기종목이며 시상, 도별순위결정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진정 체육열풍을 안아오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로고는 끝이 없다.
참으로 주체체육의 강화발전과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을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이 땅 그 어디서나 대중체육열풍이 더욱 세차게 일어나게 되였으며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할데 대한 당정책의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