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항일의 로투사가 받아안은 뜨거운 사랑

 2026.6.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은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십니다.》

한평생 혁명전사들을 아끼고 보살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동지애력사의 갈피속에는 항일혁명투사 리을설동지에게 베푸신 한없는 은정의 이야기도 아로새겨져있다.

1996년 이른봄 금수산기념궁전(당시)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리을설동지를 보시고 안색을 흐리시였다. 이윽토록 그의 얼굴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디 불편한데가 없는가고 걱정스럽게 물으시였다. 별다른것이 없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머리를 저으시더니 얼굴색이 좋지 못한데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라고 말씀하시였다.

사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자기의 건강에 대해 장담하고있던 리을설동지는 자기는 자리를 뜰수 없으니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위대한 장군님의 질책을 받는다는 일군들의 간청에 못이겨서야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게 되였다.

세밀한 진단끝에 병원에서는 그에게 난치의 병이 생겼다는 진단을 내리게 되였으며 이 사실은 물론 본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 즉시 보고되였다.

그때로부터 며칠후 리을설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유럽의 어느한 나라에 대해 이야기하시다가 문득 그에게 그 나라에 가본적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지금껏 그 나라에 가볼수 있는 기회가 한번도 없었다는것을 말씀올리는 그에게 마침이신듯 이번에 그 나라에 꼭 한번 가보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자기가 외국관광을 떠난다는것은 너무도 어울리지 않았기때문에 솔직한 심정을 아뢰는 그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 꼭 가보도록 해야겠다고, 이것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라고 하시면서 안해와 맏딸이 함께 동행하도록 구체적인 대책까지 세워주시였으며 그들이 조국을 떠나는 날에는 몸소 비행장에까지 나오시여 휴식을 잘하고 오라고 당부까지 하시였다.

이리하여 리을설동지는 유럽의 한 나라에 가서 명소들도 관광하였으며 그 나라 병원의 진단도 받게 되였다.

진단결과 난치의 병이라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 그가 한사코 조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가 혁명의 1세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가를 잘 알고 무조건 완쾌되여 돌아와야 한다고, 이것이 자신께서 주시는 최대의 과업이라는것을 그에게 알려주도록 하시였다.

그가 수술을 성과적으로 받고 돌아왔을 때에는 수술이 성공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4~5개월후에 인차 그 나라에 가서 수술한 의사들에게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고, 지금은 수술한지 얼마 안되였기때문에 섭생을 잘해야 한다고 하시며 공기좋은 곳에 가서 료양을 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어버이의 그 사랑속에 리을설동지는 70고령의 나이에 건강을 회복하고 생을 다시 찾을수 있게 되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은 쪽잠과 줴기밥으로 선군령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며 언제 한번 자신의 건강을 돌보시지 않으시면서도 혁명동지의 건강을 위해서는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신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