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억만자루의 품과 자식복

 2025.6.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합니다. 이것은 그의 숭고한 후대관의 발현이며 그의 천품이기도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예로부터 자식을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는데 우리에게는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다고 하시며 이것은 우리 당의 자식복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자신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일반적으로 자식복이라고 하면 자식이 훌륭한 일을 하거나 훌륭한 사람이 되여 그로부터 느끼게 되는 부모의 만족과 즐거움을 의미하는것으로써 친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속에서 하는 말이다.

우리 당의 자식복!

이는 정녕 온 나라 아이들을 자기의 친자식으로 따뜻이 품어안아 걸음걸음 보살펴주는 어머니당, 조선로동당만이 터칠수 있는 진정의 토로이다.

이 땅의 수백만 아이들을 키우는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자식복으로 여기시며 억만자루의 품을 들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어버이사랑은 조선의 아이들에게 공급되는 어린이식료품의 평가기준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2015년 11월 어느날 현대화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기쁨속에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식료품의 맛을 가지고 다른 나라와 경쟁을 할데 대하여 이르시면서 그 평가기준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들의 입은 속이지 못한다고 하시며 아이들의 입만큼 예민한것은 없다고, 갓난아이들도 말은 못하지만 맛은 안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같은 우유가루라도 아이들이 이 공장의것보다 다른 나라의것을 잘 먹으면 이 공장의것은 맛이 없다는것이라고 하시면서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만든 제품의 질에 대한 평가기준은 아이들이 즐겨찾는가 찾지 않는가 하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이 즐겨찾아 먹는것이 곧 질좋고 맛있는 제품이다!

여기에는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더없는 행복으로, 우리 당의 자식복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세계가 응축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