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후비대를 억세게 키우는 위대한 태양의 품

 2021.9.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내 조국의 하늘가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소년단원들을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후비대로, 혁명의 믿음직한 교대자들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나라 소년운동의 자랑찬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소년단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소년단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애지중지 키워주시였다. 한평생 다심한 학부형이 되시여 새 세대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이라도 질세라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각별한 관심과 크나큰 은정은 우리 소년단원들을 조국과 혁명의 억센 기둥감으로 키운 자양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소년단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그들의 행복넘친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지켜주고계신다.

아이들이 밝게 웃어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 소년단야영소, 학교들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고 우리가 만든 교복과 신발, 학습장과 책가방을 안겨주시여 학생소년들의 가슴마다에 자기것에 대한 애착, 조국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아이들의 명랑한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시고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이시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 래일을 위해 쉬임없는 강행군길에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의 따뜻한 사랑의 품속에서 조선소년단원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을 이어받은 혁명의 계승자로,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소년단원들이 조국의 만년대계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성장할수록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은 보다 백배해지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모든 소년단원들이 전사회적인 관심과 떠받들림속에 나라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나도록 하여야 한다, 바로 이것이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길에서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그 무엇도 서슴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에 자리잡고있는 철석의 의지이다.

이 불변의 의지를 안으시고 그이께서 주체의 소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소년단원들의 행복넘친 웃음을 위하여 기울이신 심혈과 베푸신 은정은 그 얼마이며 우리 소년단원들을 혁명을 알고 조국을 알고 집단을 아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들로 준비시키기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과연 그 얼마이던가.

《민들레》학습장과 《소나무》책가방을 바라보느라면 우리 학생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애국심을 간직하도록 하시려는 그이의 깊은 뜻이 어려오고 이 나라 방방곡곡의 소년단야영소들과 과외교양기지들에 가보면 우리 후대들이 자기의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우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웅심이 그대로 안겨온다.

정녕 조국의 미래를 가장 뜨겁게 사랑하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소년단기를 높이 휘날리며 혁명의 후비대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아가는 조선소년단원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영광과 행복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