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앞에 다지신 엄숙한 맹약

 2021.5.3.

지금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1월 1일에 하신 엄숙한 맹약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인민의 어버이령도자로 모신 무한한 긍지와 자부에 넘쳐있는 조선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바입니다.》

전체 조선인민들앞에 엄숙한 맹약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날의 거룩한 모습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깊이를 다는 헤아릴수 없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를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시대에 높이 울려퍼지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조선의 푸른 하늘가에 대를 이어 영원히, 더욱 힘있게 울려퍼지게 하실 자신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의 이날 전체 인민들앞에 엄숙히 선언하신것이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 위민헌신으로 기어이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친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우리는 모두다 세상에 부럼없는 친형제이라고 노래부르던 그때의 기쁨을 지나간 력사의 순간이 아니라 오늘의 현실에 펼쳐놓아야 한다, 세상에 부럼없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이 더욱 번영할 우리 조국과 더불어 래일에로 끝없이 이어져나가게 해야 한다는 불타는 맹세로 심장을 끓이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 맹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을 언제나 꽉 채우고있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렬한 충성이였고 사랑하는 조선인민에 대한 뜨거운 진정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자신을 한 나라의 수반이시기전에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인민의 충복,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여기는분이시다.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칭송하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 가장 위대한 혁명가이시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을 인민과 숨결과 맥박, 호흡을 함께 하며 인민을 신성히 받들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아들로만 여기신다. 인민이 있어 자신도 있고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값높은 삶과 행복이 있다고 보시는분이여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랑하는 인민을 위한 위민헌신의 길을 오늘도 걷고 또 걸으시는것이다.

조선인민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쓰고살면서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는 일념으로 인민들과 아이들에게 먹일 기초식품들로부터 물고기나 갖가지 식료가공품들에 이르기까지에도 그 질을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하도록 그리도 왼심을 쓰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조선인민들과 아이들이 입을 옷으로부터 그들이 신을 신발, 양말을 비롯한 갖가지 생활필수품들과 살림집들, 문화시설들과 편의봉사기지들, 병원들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관련된 부문의 어느 하나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손길이 가닿지 않은 곳이 없다.

경애하는 그이의 만족을 모르는 심혈과 로고는 전적으로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시여 조선인민을 높이 받들어 세상에 내세우시려는 그이의 엄숙한 맹약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그러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위대한 우리 인민을 내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하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잘사는 인민이 되게 하시려 언제나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고계시고 온 하루, 온 한해를 멸사복무의 맹약을 지키기 위한 헌신분투의 나날속에 계신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을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으로 간직하시고 인민들에게 하신 맹약을 지켜가시는것을 제일 큰 보람과 행복으로 여기는분이시다.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조선인민에게 기어이 사회주의만복을 다 안겨주어야 한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에는 위민헌신의 숭고한 력사와 더불어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백화만발하는 화원처럼 꽃펴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