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언제나 자신보다 먼저 인민을 위하신분

 2025.4.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으시였지만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특혜와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같이 겸허하고 소박하게 생활하시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자신에 대한 그 어떤 특혜나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였으며 언제나 자신보다도 인민들의 생활부터 생각하시고 인민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에게 가르쳐주시군 하시였다.

1981년 여름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느한 기관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관책임자에게 오래간만이라고, 그새 앓지는 않았는가고 따뜻이 물어주시고 동무가 일을 잘하고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그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시며 그의 사업정형도 하나하나 물어주시였다.

그 일군은 크나큰 감격과 흥분속에 어버이수령님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싶어 위대한 수령님을 휴식장소로 안내해드리였다.

그 휴식장소로 말하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들의 일터에도 찾아오시면 잠시나마 피곤을 푸실수 있게 해드리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새로 꾸린 소박한 휴식장소였다.

그런데 휴식장소를 다 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의 성의는 고맙지만 잘못되였다고, 자신께서는 그저 조용히 앉아서 문건이나 볼수 있는 방 한칸이면 되는데 이렇게 자재를 랑비하며 꾸릴 필요가 있겠는가고 하시며 이만한 자재면 우리 인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한가지 일이라도 했을것이 아닌가고 일군을 책망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야외에 꾸려놓은 인공폭포를 보시고서도 폭포물을 끌어올리는데 전기가 얼마나 드는가를 물으시고나서 지금 나라의 전력사정이 긴장한데 이렇게 쓸데없이 전기를 랑비하면 되겠는가고, 그 전기면 인민생활에 필요한 한m의 천이라도 더 짤것이 아닌가고 하시면서 당장 가서 스위치를 끄라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모두가 다 잘살 때 휴식하겠다고, 우리는 앞으로 누구든지 자기를 특수한 존재로 여기거나 특전을 바라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일군들은 언제 어디에 가서나 인민생활문제부터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간곡하게 타이르시였다.

인민을 위한 그 길에서 쌓인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어드리고싶어 소박하게나마 꾸린 자그마한 휴식장도 특전, 특혜라고 일군들을 나무라시며 인민생활부터 먼저 생각하라고 타이르신 어버이수령님.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자신보다도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신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