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025년이 밝아왔다.
조선의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또 한해를 승리와 기적, 위훈과 창조로 빛내인 긍지와 자랑으로, 희망넘친 새해, 더 큰 승리와 행복이 마중올 2025년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하여 사람들의 얼굴은 밝고 활기에 넘쳐있다.
이 세상 어디서나 사람들은 새해를 맞고 보내겠지만 어찌하여 조선인민이 맞는 새해는 그처럼 환희롭고 승리와 행복에 대한 굳은 확신을 안겨주는 기쁨의 날로 되는것인가.
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겨온 21세기 20년대 조선인민이 맞이한 뜻깊은 설날들이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돌이켜보면 조선의 새해가 어떻게 밝아오는가에 대한 명백한 해답을 찾아볼수 있다.
2021년, 21세기 20년대의 첫해의 설날을 되새겨보면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새해를 맞을 때마다
하지만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한다는
인민에 대한 불같은 정과 사랑을 안으시고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을 맹약하신
자애로운
2022년의 설날 역시
2022년의 새해의 첫 아침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는데 공헌한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을 주체의
온 한해 불면불휴의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성과를 인민들에게 돌려주시고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가장 값높은 영예와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그 기념사진은 정녕 전체 조선인민이 친근한
2023년은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였다.
승리로 찬란한 우리 조국의 력사에 또 하나의 뚜렷한 년륜을 새겨야 할 그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 《로동신문》 2023년 1월 2일부는
소년단원들의 밝은 웃음소리, 담찬 발걸음소리를 들으며 시작된 조선의 의미깊은 2023년, 바로 여기에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조선의 전진이 어찌하여 줄기차고 반드시 승리에로 이어지는가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 있었다.
2024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이해의 첫 걸음은 또 어떻게 시작되였던가.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강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힘이고 기쁨인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웃음과 희망찬 노래소리가 새해의 첫아침에 더욱 랑랑히 울려퍼졌다.
조국력사에 특기할 승리로 빛나게 아로새겨진 2023년을 보내는 12월 3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성스러운 붉은 당기를 추켜드시고 력사에 길이 빛날 기념화폭을 남기신
궁전에 나오시여 학생소년들의 기량발표회와 특출한 미술적재능을 지닌 학생소년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보아주시며 온 나라 학생들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설맞이공연을 다 보아주신
지나온 21세기 20년대의 설날들을 돌이켜볼수록 인민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부흥강국의 미래를 당겨오시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래일도 영원히 조선의 새해는 자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