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현지에서 하신 《양어강의》

 2025.7.24.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실록에는 인민들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해주시려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일군들에게 양어에 대한 《강의》를 현지에서 해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2017년 11월 2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순천메기공장을 찾으시였다.

순천메기공장은 두해전 순천지구에 능력이 큰 메기공장을 잘 건설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설계형성안으로부터 시작하여 건설이 진행되는 전 기간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며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솟아난 사연깊은 공장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수성물고기인 메기의 생육조건에 필요한 더운물을 항상 보장할수 있는 명당자리에 산뜻하면서도 규모있게 공장을 정말 잘 건설하였다고, 이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주체화, 과학화, 집약화, 공업화가 실현된 현대적인 메기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훌륭히 관철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양어의 발전추세며 선진적인 양어지식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양어를 잘하자면 수질검사와 양어못들에 대한 소독을 잘하여야 한다는 말씀으로부터 시작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메기양어에 대한 《강의》는 그이의 발자취가 가닿는 곳마다에서 계속되였다.

종합지령실에 들리시여 영상표시장치에 현시된 메기성장그라프가 표준그라프보다 떨어지는것을 대번에 알아보시고 메기양어에서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생산원가를 낮추자면 결정적으로 메기생산주기를 당겨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방도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알깨우기 및 새끼메기기르기호동을 돌아보실 때에는 물온도가 0.5℃만 떨어져도 새끼메기의 발육과 성장에 지장을 받게 되므로 난방을 려관보다 육아원과 애육원에 먼저 보장해주어야 하는것처럼 엄지메기가 있는 못보다 새끼메기가 있는 수조의 물온도를 더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시며 누구나 알기 쉽게 해설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기면서 메기양어를 처음 하는것으로 하여 수많은 걱정거리들을 안고있던 공장일군들의 얼굴에는 환희가 넘치였다.

자동먹이공급기를 받아들여 먹이공급을 과학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야외박막못들의 물온도보장과 메기생산주기를 당기는 문제 등 양어부문에서 달성하여야 할 과학기술적목표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께서 나라일을 돌보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어쩌면 그렇게 양어에 대한 깊은 지식을 소유하고계실가 하는 의문이 갈마드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

메기훈제가공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어제도 평양밀가루가공공장의 생산정상화문제로 밀생산과 관련한 자료를 보느라고 밤을 새웠다고 흔연히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듣고나서야 일군들은 그 의혹을 풀게 되였으며 이름할수 없는 격정으로 가슴을 들먹이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넓고 깊으신 지식은 정녕 사색도 실천도 인민들과 후대들을 잘살게 하기 위한데로 지향시키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무한한 헌신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것이 아닌가.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순천메기공장에 찾아오시여 현지에서 하신 《양어강의》에 대한 이야기는 날에날마다 자기들에게 안겨지는 꿈만같은 행복이 위대한 어버이의 고결한 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이룩되고있음을 조선인민의 가슴마다에 깊이깊이 새겨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