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활동의 대중화는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조선로동당은 문학예술활동을 대중화하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왔으며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자들속에서 문학예술창작활동을 적극 장려하여왔다.
《근로인민대중은 문화와 예술의 창조자이며 향유자입니다. 문학예술활동을 대중화하여 근로자들의 창작열의와 예술적재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며 문학예술이 인민을 위하여 더 잘 복무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
문학예술활동을 대중화한다는것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을 문학예술활동에 널리 참가시켜 대중적인 지혜와 힘으로 문학예술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문학예술을 마음껏 즐길수 있게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인민대중이 문학예술창조사업에 적극 참가할 때에만 사회주의문학예술이 대중자신의것으로서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기초우에서 빨리 발전할수 있다.
문학예술활동을 대중화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방침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사상과 근로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가장 선진적이고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 기초하고있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방침이다.
조선에서는 문학예술을 대중화하기 위하여 광범한 대중을 문학예술창조사업에 적극 참가시켜 대중자신이 문학예술의 창조자로 되게 하고있다.
조선에서 문학통신원들은 공장, 농촌, 인민군대, 학교 등 여러 부문에서 일하면서 문학창작을 하는 신인들이다.
문학통신원들은 문학예술활동을 대중화하고 온 나라를 예술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관철하는 선구자들이며 주체적문학예술건설의 믿음직한 후비대이다.
조선에는 이르는 곳마다에 문학통신원소조가 조직되여있고 이들에 대한 정연한 지도체계가 세워져있다. 문학통신원들에 대한 작가들의 지도와 방조가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진행되고 그들의 창작사업에 필요한 온갖 조건이 마련됨으로써 문학통신원들의 활동이 강화되고 그들에 의하여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한 특색있는 문학작품들이 많이 창작되고있다. 조선에서는 문학통신원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장려하고있다.
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6월4일문학상이다.
6월4일문학상은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한 문학작품을 창작한 문학통신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6월4일문학상은
6월4일문학상은 해마다 6월 4일을 계기로 한해동안 창작발표된 문학통신원들의 작품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소설, 시, 아동문학, 극문학작품들을 선정하여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수여한다. 문학상을 수여받은 문학통신원들에게는 금메달과 함께 증서가 수여된다.
6월4일문학상은 제정후 지난 기간 문학통신원들을 비롯한 광범한 군중속에서 문학작품창작의욕을 북돋아주며 군중문학의 사상예술적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수많은 작품들이 6월4일문학상과 더불어 명작으로 되였으며 평범한 사람들이 이 상을 받고 로동당시대의 쟁쟁한 문필가로 성장하였다.
세상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는 문학상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인민대중을 문학예술의 창조자, 향유자로 내세우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는 6월4일문학상과 같은 상은 이 세상에 없다.
오늘의 격동하는 시대에 주체조선의 문학통신원들은 만리마시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투쟁과 생활, 아름답고 숭고한 인간미를 진실하게 반영한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창조해나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