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나라들에 농업과학연구소들을 창설하도록 하시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변혁의 세기, 20세기에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심오한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의 기치밑에 주체혁명위업,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아프리카문제는 어디까지나 아프리카사람들의 힘에 의거하여 해결해야 한다는 우리 당의 립장을 밝히시고 아프리카인민들이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사심없는 지원을 주시며 온갖 성의를 베풀어주신 우리 수령님!

하기에 아프리카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아프리카나라들에 농업과학연구소를 창설하도록 하시여 자체로 농업을 발전시켜 식량문제를 해결하며 경제적자립을 이룩하도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의 위인상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81년 8월 31일 식량 및 농업증산에 관한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토론회에 참가한 동서아프리카나라 농업부장협의회에서 하신 연설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을 위하여》에서 아프리카나라들에 농업과학연구소들을 창설하여 농업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온갖 대책들을 다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협의회에서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와 서아프리카의 기네에 농업과학연구소들을 조직하고 우리 나라의 농업과학자, 기술자들과 해당 나라와 주변나라들의 농업과학자, 기술자들이 공동으로 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농업과학기술을 연구하여 그것을 일반화하며 그밖의 나라들에도 시험장을 꾸리고 그 나라의 조건에 맞게 농업과학기술을 발전시켜나가자고 하시면서 그에 필요한 설비들과 기술수단들을 우리 나라에서 부담하겠다고, 아프리카나라들이 자체로 농업부문 기술인재와 인민경제관리운영에 필요한 기술자들과 간부들을 양성하기 곤난하면 그것도 우리 나라에서 양성해줄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은정에 의하여 탄자니아와 기네에 농업과학연구소들이 창설됨으로써 이 지역 나라들의 농업과학연구사업에서는 커다란 전변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농업생산도 획기적으로 높아지게 되였다.

참으로 아프리카나라들에 농업과학연구소들을 창설하도록 하시고 사심없는 지원을 주시며 온갖 대책들을 다 세워주신 우리 수령님은 만민이 우러러 따르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 절세의 위인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