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교육학부 지옥영
2025.7.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새세대들을 위한 시책을 제일 첫자리에 놓고 이 세상 가장 좋은것, 최상의것만을 안겨주는 훌륭한 제도에서 부럼없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명랑한 모습은 조국땅 방방곡곡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더욱 뚜렷이 새겨지고있다.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사랑의 전설들이 무수히 꽃펴났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관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은 모두 우리 어린이들에게 안겨주시려 새로운 육아정책을 수립하시였다.
2021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와 도당위원회 책임간부들의 협의회를 긴급소집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협의회에서 탁아소, 유치원시기는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하시며 유년기에 영양관리를 잘해야 하지만 특히 엄마젖을 떼는 탁아소시기와 유치원시기에 영양관리를 잘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어린이들의 영양관리,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최우선중대사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는것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숭고한 혁명사업으로 여기시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의 기본내용을 비롯하여 그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여주시였다.
새롭게 제시된 우리 당의 육아정책은 더욱 휘황한 래일을 지향하시고 자신의 헌신으로 미래를 꽃피워가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응축된 위대한 애국념원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