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없는 아이들도 모두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들딸들이므로 우리가 다 맡아키워야 합니다.》
인민들의 웃음넘친 모습에서 자신의 행복과 기쁨을 찾으시며 온 나라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가시는
우리 인민들은 물론 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평양육아원과 애육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그 터전도 몸소 잡아주시며 형상안으로부터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어주신
주체103(2014)년 10월 25일 완공된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나오시여서는 아이들을 위한 이처럼 훌륭한 보금자리는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부모없는 원아들에게 제일 좋은 멋쟁이집을 안겨주게 되니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한 심정이라고 그토록 만족해하시며 하루빨리 원아들을 입사시키고 새 집에서 좋아라 뛰여노는 원아들의 행복한 모습을 설날에 다시 와서 꼭 보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
나라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찾으셔야 할 곳은 그 얼마나 많으시고 해야 할 일은 또 그 얼마이련만
너무도 황송하여 한달음에 달려와 인사올리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오늘 정을 그리워하는 원아들과 양력설을 함께 쇠려고 왔다고, 새해 신년사를 하면서 온 나라의 귀여운 어린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축복해주고보니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이 더욱 보고싶었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도 당에서 육아원과 애육원들에 물고기와 고기, 남새와 과일을 비롯한 여러가지 식료품들을 떨구지 않고 보장해주는 체계를 그쯘하게 세워주었는데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맞게 영양관리를 위생학적으로,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신
원아들이
이 땅에서 우리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가 어떻게 지켜지고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어떻게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가를 말해주는 이날의 뜻깊은 화폭은 원아들을 비롯한 온 나라 아이들과 인민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