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류혈적인 령토분쟁과 광란하는 자연재해속에서 수많은 사상자와 억대의 물질적피해, 피난민사태를 산생시킨 2024년의 세계적인 난사들과 대조되게 유독 조선에서만은 피해지역 인민들과 아이들이 특별귀빈으로 수도 평양으로 올라와 환대를 받는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꽃펴났다.
피해지역 인민들과 아이들이 받아안은 뜨거운 사랑속에는 한 소녀에 대한 가슴젖어드는 이야기도 있다.
2024년 8월 뜻밖에 들이닥친 큰물때문에 국가적조치로 평양에 올라와 체류하여 생활하며 공부하게 된 자강도의 산골소녀 문위경학생에게는 제일 괴로운것이 있었다.
그것은 어릴 때 뜻밖의 일로 오른쪽팔목을 잃고 다리에도 험한 상처자리가 생겨 다른 사람들을 마주할 때였다.
특히
그런데
문위경학생은 산골소녀의 마음속상처까지 헤아려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당중앙하늘가를 우러러 《
평양체류의 나날 한 소녀가 받아안은 뜨거운 정에 대한 이야기, 그것은 진정 온 나라 아이들을 친부모의 사랑으로 돌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