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명당자리에 잡아주신 녕원발전소

 2025.7.7.

사회주의조선의 중부산악지대에 자리잡고있는 녕원발전소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발기하시고 그 위치까지 잡아주신 대규모수력발전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녕원발전소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과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건설되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009년 4월 18일 새로 건설된 녕원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일군들에게 녕원발전소의 성과적완공은 불가능을 모르는 우리 인민군대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자립적민족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에 대한 자랑찬 시위로 되며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이 이룩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돌이켜보면 녕원발전소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분은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발전소언제위치를 잡아주시려 이곳에 오신 우리 수령님모습을 조선인민은 영원히 잊을수 없다.

대동강상류에 큰 발전소를 하나 건설하여 긴장한 전기문제도 풀고 평양시를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적없던 심심산골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

안개도 채 걷히지 않은 어느날 아침녘에 인적없는 산골을 남먼저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너무도 길이 험해 승용차로는 더 가지 못하게 되시였다. 그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차로 가지 못하면 걸어서라도 꼭 가보아야 한다고, 우리가 힘들어도 발전소위치를 잘 잡아야 전기도 많이 나오고 후대들에게 떳떳할수 있다고 하시며 점심식사시간이 퍽 지나도록 젊은 사람들도 오르기 힘들어하는 가파로운 산길을 톺으시였다.

이렇게 잡아주신 언제의 위치는 정말 명당자리였다. 대동강의 풍부한 물원천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전기도 많이 일구고 혁명의 수도 평양을 큰물피해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게 건설된 녕원발전소.

언제인가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명당자리에 언제의 위치를 잡아주시였다고 거듭 탄복하시였다.

하기에 완공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의 이 자랑스러운 모습을 우리 수령님께서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하시면서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녕원발전소는 훌륭히 완공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신것 아니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