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부교수 손혁철
2025.4.2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조국의 앞날과 후손들의 행복을 생각하고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많이 심어야 하며 온 나라의 산들을 수림이 무성하게 만들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생토록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조국산천을 훌륭히 꾸리기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산림조성과 보호를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신공세》기도를 짓부시고 놈들을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기 위한 작전을 지휘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최고사령부작전대우에서 승리한 래일을 확고히 내다보시고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잘할데 대한 비상조치를 취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3년 1월 25일 나라의 산림경영과 보호관리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림업부문의 일군들을 부르시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림경영조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초안을 놓고 새로 조직되는 산림경영소를 튼튼히 꾸리고 우수한 일군들을 선발하여 군산림경영소 소장으로 배치하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리에서 일하게 되는 산림보호원들을 제대군인들중에서 당에 충실하고 계급적립장이 확고한 좋은 동무들로 선발하여 배치하고 그들에게 총을 주어 나라의 산림자원을 철저히 보호관리하도록 크나큰 기대와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이와 함께 《국가산림보호원에 관한 규정》초안도 보아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시환경의 어려운 조건에서 산림을 조성하고 보호하며 국토를 아름답게 하는 사업을 조직진행하는 산림경영소를 조직해주시고 산림경영소의 사업체계와 간부배치문제, 나라와 인민의 재산인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산림보호원들의 선발과 그들이 입는 정복의 색갈과 모자, 《산림보호원》표식과 정복에 별을 다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관심해주시였다.
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산림경리조직 및 관리에 관한 규정》과 《국가산림보호원에 관한 규정》이 내각결정으로 채택되였으며 이 규정들에 대한 해설제강들이 만들어지고 산림보호원들을 무장시키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이 취해졌다.
산림조성과 산림보호사업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총포탄이 빛발치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도 수십만정보에 나무를 심고 가꾸었으며 산림보호관리에 전체 인민들이 참가하여 산림에 대한 전 인민적보호관리체계가 확고히 세워지게 되였다.
참으로 미제가 일으킨 침략전쟁으로 말미암아 조국의 산림이 여지없이 파괴되였던 전화의 그날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하여주신 산림조성과 보호에 관한 비상조치는 후대들에게 풍만한 산림자원과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넘겨줄수 있게 한 력사적인 조치였다.
정녕 조국의 앞날과 후손들의 행복을 생각하고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많이 심어 온 나라의 산들을 수림이 무성하게 만들기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온갖 로고와 심혈은 천세만세 길이 전하여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