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혁명무력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2020.1.6.

오늘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에서 중차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였으며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서의 인민군대의 본태와 성격을 굳건히 고수하고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1페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혁명무력으로, 최강의 자위적국가방위력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강철의 대오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혁명무력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내세워주시고 모든 군인들을 견결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만들고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풀어나갈데 대한 군건설강령을 제시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가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하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가 될데 대한 사상, 전군이 혁명의 한길에서 피와 목숨을 나누는 전우부대가 될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으며 비범한 예지로 군력강화를 위한 4대전략적로선과 3대과업을 제시하시여 주체적군건설사상리론의 보물고를 더욱 발전풍부화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군사사상의 진수를 고수하고 우리 시대 혁명무력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로정에서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군건설대강으로서 혁명실천에서 날을 따라 그 정당성이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인민군대를 당의 유일적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강화하신것이다.

인민군대를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적으로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만드는것은 혁명무력건설의 선차적인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을 군건설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전군에 당중앙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며 모든 군사사업을 당의 로선과 정책에 립각하여 조직진행하는 혁명적인 사업체계와 질서를 튼튼히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주체105(2016)년 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련합회의 확대회의는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인민군대를 주체의 혁명적강군으로 강화해나가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당의 사상체계, 당의 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끊임없이 심화되는 나날에 군사정치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당중앙에 보고드리고 당의 명령지시에 절대복종하는 칼날같은 기강이 확립되였으며 온갖 불건전한 사소한 요소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에서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또한 인민군대에서 정치사상적강군화, 도덕강군화를 쌍기둥으로 틀어쥐고 모든 장병들을 죽어도 혁명신념을 버리지 않는 사상과 의지의 강자, 도덕의리의 강자들로 키우는데 당정치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시였다.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적비와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실들을 돌아보시며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원리적으로 심도있게 하도록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령도에 의하여 사상을 원동력으로 하는 강군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였다.

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제일군기로 추켜들고 당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곧바로 나아가는 수령결사옹위의 정예대오, 전군이 최고사령관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혁명적동지애와 의리로 굳게 뭉친 진정한 전우부대가 우리 인민군대의 참모습이며 바로 여기에 주체의 혁명무력이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옹위하는 억척의 지지점, 척후대로 위용떨치는 근본비결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최강의 자위적국가방위력을 다져주시여 우리 조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군사강국으로 올려세우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김일성-김정일군사전략전술과 주체전법을 체득하고 대담무쌍한 공격방식과 실천능력을 소유한 일당백강군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근위부대운동과 명사수, 명포수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인민군대부대들의 실동훈련과 훈련경기들을 몸소 현지에서 지도해주시며 훈련에서 형식주의, 고정격식화, 멋따기를 없애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장병들의 훈련열의는 전례없이 높아졌으며 모든 군종, 병종, 전문병부대들이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정예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발아래로 굽어보며 일격에 짓뭉개버릴 담대한 배짱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제일결사대로, 최강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겸비한 무적의 강군으로 준비되였으며 전인민적방위체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다져지고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국방공업을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는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혁명공업으로 발전시켜 인민군대를 첨단무기로 무장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전의 진두에서 국방과학연구기지들과 위험천만한 시험장들을 수없이 찾고찾으시며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마련하는 력사적대업을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무력은 당의 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총대로 믿음직하게 옹위할수 있는 막강한 전투력을 갖추고 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인민군대를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로 강화하신것이다.

인민의 아들딸들로 조직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복무하는 혁명군대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는 마땅한 본분이며 당에 대한 충실성의 집중적표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뼈속깊이 체득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군풍으로 확립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인민군대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대로 내세우시였으며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투지와 창조본때를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또한 인민군대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일치를 공고히 다지는데서 주동이 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의 새 력사를 창조하는 과정에 인민군장병들속에서는 인민을 친혈육의 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피와 살로 서슴없이 바치는 기풍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인민들의 진정어린 사랑과 지지를 받고있으며 그들의 아낌없는 원호속에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위훈을 새겨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받드는 길에서 인민과 군대가 서로 뜻과 정을 통하고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일심일체를 이룬 바로 여기에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혁명적군민관계의 진면모와 위력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 있어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전군이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영웅적전투정신과 무진막강한 군력으로 조국과 인민을 결사보위하며 당과 사회주의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