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가장 숭고한 인덕을 지니시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오신 불멸의 혁명생애

 2021.9.1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습니다.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마무리한 위인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인민대중을 력사의 창조자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정치가로 력사무대에 등장한것은 로동계급의 수령들이였지만 우리의 장군님처럼 인민들모두가 위대한 어버이, 자애로운 어버이로 친근하게 부르며 우러러 모시고 따르는 령도자, 인민대중의 은인으로서 절대적인 신뢰와 다함없는 흠모를 받은 그러한 인민의 정치가는 일찌기 없었다.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초자연적인 《신》이나 《절대군주》를 숭배한다는 말은 있었지만 인민을 숭배한다는 말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있어본적이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인덕은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존대하며 인민을 가장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로 보고 대하는 절대적숭배심을 기본으로 하는 인민관에 기초한 인덕의 최고정화이다.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가장 열렬히 숭배하는 《하느님》과 가장 높이 존경하는 선생은 인민, 제일 힘있는 존재와 제일 재능있는 창조자도 인민이라는 내용 등으로 일관된 위대한 장군님의 10대인민관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숭배심에 기초한 장군님의 인덕의 숭고함을 잘 보여주고있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어버이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내놓으시고 한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아오신 이민위천의 사상을 그대로 계승하여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녀본적이 없는 가장 숭고한 인덕을 지니신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가장 숭고한 인덕에 기초한 탁월하고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인민에게 보람찬 삶과 끝없는 행복을 마련해주신 자애로운 인민적령도자의 불멸의 혁명생애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시는 전 력사적과정에 모든 고생을 다 체험하시고 온갖 시련과 고난을 헤치고 넘으시며 한평생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바치신 참다운 인민적령도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에게 헌신하는것을 드팀없는 신념으로, 확고부동한 인생관으로 지니시고 하나의 로선을 작성하여도 언제나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시였으며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한 초강도현지지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준엄한 정세속에서도 인민들이 기뻐할 모습을 그리시며 정방산과 구월산, 룡문대굴과 송암동굴과 같은 인민의 문화유원지들을 건설할 구상을 펼치신 분도, 인민들의 식탁에 오를 철갑상어와 자라를 보시고도 그처럼 기뻐하시고 료리전문식당을 현대적으로 건설하도록 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도 바로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으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 일군들이 장군님의 건강이 넘려 되여 얼마동안이라도 휴식하실것을 간절히 말씀올렸으나 나는 아직 가야 할 곳이 많다고, 내가 가야 온 나라에 승리의 불길이 타번지고 인민들이 잘살수 있게 된다고 하시면서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신분이 바로 우리의 장군님이시였다.


이렇듯 눈물없이는 더듬어볼수 없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헌신의 자욱이 있어 부강조국의 만년토대가 굳건히 다져지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대전성기가 펼쳐질수 있었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령도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인민대중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인민의 리상과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참다운 인민적령도를 펼치시여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불멸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불멸의 혁명생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