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님은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2025.7.1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그 전과정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쳐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인민에 대한 무한한 존중의 마음,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숭고한 이민위천의 사상은 위대한 수령님으로 하여금 인민의 위대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로 한생을 살아오실수 있게 한 정신적바탕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을 대하시는데서 자그마한 간격도 두지 않으시고 언제나 그들을 허물없이 대하시였다.

1971년 10월 평양에 와서 우리 나라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커다란 감명을 받은 일본의 도꾜도지사에게 있어서 딱 한가지만은 리해가 되지 않는것이 있었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장이건 농촌이건 아무데나 마음대로 가시는것이였다.

자본주의나라 수도의 최고관직을 가진 지사이기는 하지만 거리에도 마음대로 나다니지 못하고 평양으로 올 때에조차 비행기에 오르려다가 우익깡패의 공격을 받을번한 그로서는 충분히 가질수 있는 의문이였다.

그래서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는 기회에 그렇게 아무데나 다니셔도 일없는가고 말씀을 올리였다.

그의 물음을 듣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우리 당의 상공인정책과 오랜 지식인들에 대한 정책을 이야기해주시면서 인민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데 무엇때문에 인민을 무서워하겠는가, 나는 아무데나 다 가도 일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로동자들이 집짓는데도 가고 공장에도 농촌에도 나간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55돐을 축하해드리려고 평양에 왔던 인디아신문 《인디안 타임스》주필이 그이를 만나뵙기 위해 그이께서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지방으로 내려갔다.

그와 인사를 나누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생일축하연회에 참가하는것보다 로동자, 농민들속에 있는것이 더 좋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들과 함께 어울려있을 때가 제일 귀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자들을 만나시면 그들의 기름묻은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농촌에 가면 밭머리에서 농민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시였으며 사람들을 만나 담화하실 때에는 롱담도 즐겨하시고 유모아와 생활적인 말씀도 자주 하시였다.

하기에 어린이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들과 수령님사이에는 한치의 간격도 없었으며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였다.

한평생 인민을 사랑하시고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인중의 위인으로서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온 나라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더더욱 깊이 새겨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