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김세혁
2021.9.20.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사랑은 오늘 우리 인민들이 즐겨먹는 과일가공품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을 잘 먹이고 잘살게 하는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낄것이 없다는것이 나의 신념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100(2011)년 7월 21일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공장의 과일가공품공장에 들리시여 몸소 진렬랭장고의 온도도 가늠해보시고 진렬해놓은 생산물들을 둘러보시며 대단하다고, 볼만하다고 하시면서 만족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과단졸임과 복숭아단졸임도 있는데 이런 과일가공품들을 상점들에서 팔아주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리고 사과단물과 사과탄산단물을 수지병에 넣은것도 있고 종이곽에 포장한것도 있다고, 종이곽에 포장한 사과단물이 여러가지 규격인데 뚜껑을 떼고 마시게 한것도 있고 빨대를 꽂고 빨아먹게 한것도 있다고 기뻐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게 웃으시니 공장은 더욱 환해진듯싶었다.
갖가지 맛좋고 영양가높은 과일가공품들을 받아안고 기뻐할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잠시 말씀이 없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과일을 그대로 팔아주는것보다 이렇게 가공하여 팔아줄수 있게 되였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면서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에서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가공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에게 팔아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에서 생산한 과일가공품들이 상점들에 나가면 우리 인민들이 다른것은 사먹지 않고 이 공장에서 생산한 과일가공품들만 사먹겠다고 할것이라고,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과일가공품들을 우리 인민들의 기호에 맞게 더 연구완성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은 그이의 가르치심대로 과일가공품들을 우리 인민의 기호에 맞게 더욱 연구완성할 결의로 가슴 불태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데 대하여 대대적으로 선전하여야 한다고,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의 모든 생산공정들을 다 동화상으로 촬영하여 현대적인 설비들이 돌아가고 갖가지 과일가공품이 폭포처럼 쏟아져나오는것을 우리 인민들이 다 볼수 있게 TV방송으로 내보내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과일가공품에 대한 소개선전도 잘하여야 한다고, 출판보도부문의 기자들이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에 와서 취재하도록 하며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도 다 와보게 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정녕 인민들에게 희한한 과일가공품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취하실수 있는 류다른 소개선전조치였다.
오늘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인민을 위한 굴지의 과일가공기지로 그 이름을 빛내여가고있다.
주체104(2015)년 8월 17일 삼석과수종합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삼석과수종합농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한알의 사과라도 더 안겨주고싶어 마음을 쓰고 또 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민농장이라고 하시면서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에서는 과일가공품을 많이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주어 그들이 장군님의 사랑과 은덕을 깊이 느끼면서 대를 이어 전해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 삼석과일종합가공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높이 받들고 과일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할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려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