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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진모습에는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혹독한 곤난속에서도 우리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물질적기초이고 생명선인 자립경제의 명맥이 튼튼히 고수될수 있은것도, 우리 국가의 비약적발전상을 보여주는 실체들과 공화국의 절대적힘이 응축된 초강력주체병기들이 태여날수 있은것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지지하며 그 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쳐온 근로인민의 헌신적노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우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사명감을 자각하고 근로의 정신과 견결한 투쟁으로 강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는 인민의 진함없는 애국적헌신이 안아온 기적적성과들로 빛나고있다.
강대한 국가건설은 시간의 루적이나 욕망, 각오만으로 실현할수 없는 어렵고도 방대한 사업이다.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가 하나의 지향점에로 집초될 때, 현대과학기술이 국가번영의 강력한 추진력이 되고 가장 우월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문화가 전면적으로 꽃펴날 때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이 일떠서게 된다.
영웅적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줄 아는 인민의 애국헌신은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문명창조를 위한 투쟁에서 자랑할만한 성과들로 주체의 조국을 더욱 빛나게 하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또한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의 관점에서 누구나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거세찬 흐름속에서 자신들의 애국의 열도를 더욱 승화시키며 나라의 부강발전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는 인민의 애국헌신의 혁명적륜리로 빛나고있다.
당중앙의 로선과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하는 정신, 국가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는 애국적헌신성, 이것이 주체조선의 근로자들이 지닌 사상정신적특질이고 혁명적륜리이다.
당중앙이 제시한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호소를 가슴깊이 받아안은 평남탄전의 로동계급이 지펴올린 새 세기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가 인민경제전반의 증산투쟁을 앙양시키는 기폭제가 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났다.
룡성에서 창조된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드높이 어디서나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보다 활기차게 벌어지는 속에 인민경제전반에서 기존관념, 기성관례가 타파되여 새 기록이 창조되고 상원의 로동계급이 지펴올린 기적적증산의 불길이 급속히 파급되여 온 나라에 증산투쟁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대건설투쟁에서도 세인을 놀래우는 새 기준, 새 기록들이 창조되고있는것은 근로인민의 애국적헌신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의 정신, 집단주의정신을 만장약한 근로자들의 애국헌신으로 세계만방에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