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가장 걸출한 위인의 혁명력사

 2020.7.14.

인류력사와 세계정치사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킨 20세기를 찬란히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가장 영광찬란한 한평생이다.

20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변혁의 세기였으며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격렬한 투쟁의 세기였다. 이 격변하는 세기에 인민대중의 운명개척과 세계정치사에 흔적을 남긴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은 많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70여성상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는 없었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김일성세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였습니다.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은 새 세기에도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승리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0권 296~297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자주시대를 개척하신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의 혁명력사이다.

위인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이다. 인류사상사에서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위대한 사상을 창시하여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개척한 사상리론의 천재만이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존경과 흠모를 받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시대와 조선혁명의 실천적요구를 반영하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은 력사발전과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을 때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는 로동계급과 인민대중의 투쟁에서는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었다.

세계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승리한 사회주의영향력이 강화되고 로동계급의 혁명투쟁과 식민지, 반식민지나라 인민들의 해방투쟁이 급격히 앙양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력사발전의 특수성과 혁명의 복잡성, 간고성으로 하여 인민대중이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의 앞길을 개척해나갈것을 더욱 절실히 요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태동하는 새시대와 조선혁명의 실천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주체의 철리를 하나하나 밝혀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초기혁명활동시기부터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리론에 구애되지 않으시고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사상리론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시였으며 혁명실천이 제기한 문제들을 독창적으로 해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루한 민족주의자들과 행세식맑스주의자들, 사대주의자들과 교조주의자들을 반대하고 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는 과정에 주체사상의 진리를 발견하시였으며 마침내 주체19(1930)년 6월 카륜에서 진행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지도간부회의에서 주체사상의 원리를 천명하시고 조선혁명의 주체적인 로선을 밝히시였다. 이것은 주체사상의 창시와 주체의 혁명리론의 탄생을 선포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아직 20대에도 이르시지 못한 젊으신 나이에 민족개량주의, 좌우경기회주의 등 온갖 어지러운 사상들이 판을 치던 혼란속에서 시대의 지향과 인민의 념원,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꿰뚫어보시고 주체의 진리를 밝히시여 자주시대의 진로를 열어놓으신 여기에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로서의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이 있다.

오늘 이 땅우에 일떠선 불패의 사회주의조국과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위업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 가꾸어 마련하신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수령으로 높이 모심으로 하여 지난날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위대한 령도자의 혁명력사이다.

수령의 위대성은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특출한 령도력에 있다.

특출한 령도력을 지닌 수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며 모든 행복의 상징이다.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은 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령도를 받는것이다.

인민대중은 수령의 령도밑에서만 나라와 민족의 끝없는 번영을 이룩할수 있으며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 혁명방식으로 정립하고 구현하신것은 인류사상사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조선혁명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사대주의와 교조주의, 수정주의를 반대하는 심각한 정치투쟁, 계급투쟁이였으며 기존공식과 방법으로는 수행할수 없는 전인미답의 복잡하고 간고한 투쟁이였다. 사대와 교조로 얼룩진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여 우리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꾸리시였으며 제국주의와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와 좌우경기회주의자들의 간섭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위대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이며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라는것을 확증하시였으며 20세기의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끄시여 인민대중이 지배와 굴종에서 벗어나 자기 나라 혁명을 자주적으로 해나가는 자주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는 사회주의륜리도덕의 숭고한 모범으로 빛나는 가장 걸출한 위인의 혁명력사이다.

도덕의리는 위인의 품격을 규정하는 기본징표의 하나이다. 사상이 위대하고 령도력이 특출한 위인은 륜리도덕면에서도 더없이 숭고할 때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인민들의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를 받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은 혁명적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시였다. 혁명은 곧 동지이고 동지는 곧 혁명이라는 철리에 기초하여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적동지애의 가장 아름다운 력사를 수놓아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랜 기간 혁명을 해오시면서 그가 누구든 일단 동지적관계를 맺으시면 그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해주시였으며 수천수만의 혁명전사들을 한품에 안아 크나큰 믿음을 주시고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고결한 동지애에 의하여 일찌기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결합된 새형의 혁명가들의 대오가 꾸려졌으며 오늘은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동지애를 밑뿌리로 하여 온 사회가 수령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동지의 세계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고결한 인품과 덕망을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은 뜨거운 인정미와 한없이 검박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니시고 인민들을 따뜻이 대해주고 보살펴주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적들앞에서는 백두산호랑이와 같으셨지만 전사들과 인민들앞에서는 더없이 친근하고 다정한 어버이이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어린이와 이야기하실 때에는 어린이의 심정이 되여주시고 로인들과 이야기하실 때에는 허물없는 친구가 되여주시였으며 다심한 어머니와도 같이 사람들의 속생각까지 다 헤아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자들을 만나시면 그들의 기름묻은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농촌에 가시면 밭머리에서 농민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시였으며 사람들을 만나 담화하실 때에는 롱담도 즐겨하시고 유모아와 생활적인 말씀도 자주 하시였다. 하기에 어린이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들과 어버이수령님사이에는 한치의 간격도 없었으며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만사람을 따뜻하고 너그럽게 대해주시고 넓은 아량으로 안아주시였기에 어제날 민족앞에 죄를 지었던 사람들까지도 수령님을 재생의 은인으로, 민족의 어버이로 따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생을 빛내일수 있었다.

우리 인민은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영원히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이시며 온 세계가 공인하는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를 심장깊이 더욱 뚜렷이 새겨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만대에 빛내여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전체 조선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며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해 애국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충성으로 받들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