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김충렬
2025.1.6.
오늘날 자라나는 후대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후대육성사업을 중시하고 그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모든 면에서 발전된 강국을 일떠세우고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다방면적인 지식과 건장한 체력,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지닌 나라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워 끝없이 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굳건히 담보해나가시려는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국가의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중요시하고 앞세워야 할 사업들은 많지만 그 모든 천사만사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이다.
후대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따라 나라의 발전과 전도가 좌우되게 되는것으로 하여 진정한 강국을 지향한다면 마땅히 눈앞의 오늘뿐 아니라 먼 래일까지 내다보며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모든 국사의 제일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바로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는것,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다.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오늘 이 땅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을 꽃피우기 위한 사업들이 활력있게 벌어지고 우리 조국은 세상이 부러워하는 아이들의 왕국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되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교육교양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백걸음 더디여진다는 불변의 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후대육성사업에서 전환을 안아오시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후대관에 받들려 다른 중요대상건설에 앞서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건설이 힘있게 진척되여 전국도처에서 아이들의 집, 배움의 요람이 멋있는 자태를 드러내고 소년단야영소들과 소년궁전들의 모습이 새롭게 일신되였다.
온 나라 학생들에게 질좋고 맵시있는 새 교복과 《민들레》학습장, 《소나무》책가방을 비롯한 필수용품들이 정상적으로 생산보장되고있으며 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으로 어린이들이 영양가높은 젖제품과 영양식품을 받아안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이 땅우에 펼쳐지고있다.
사진 1. 복받은 조선의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
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4년 7월말 나라의 서북변을 휩쓴 큰물속에서 수재민들의 생명을 모두 구원해주시고 천지개벽의 거창한 복구전선을 펼쳐주신데 이어 수해지역의 어린이, 학생들을 위한 림시교육보장대책을 세우도록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수재민들이 보금자리를 편 4.25려관을 몸소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해지역학생들을 위한 시범수업도 참관하시면서 우리는 재해복구라는 환경하에서도 매우 중요한 조치를 실행함으로써 교육부문과 전 사회적으로 후대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바로세워주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모든것이 부족하고 애로와 난관이 의연하지만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를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의 위대성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사진 2. 새 교복과 책가방, 학용품을 받아안은 수해지역의 학생소년들
위대한 어머니당의 사랑을 젖줄기로 하여 성장하고 은혜로운 그 품에서 교양육성된 우리의 후대들은 오늘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보람찬 전구마다에서 새시대의 전위로 이름떨치고있다.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되며 힘들어도 보람있는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사랑의 세계이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은 우리 인민들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으며 후대들에 대한 사랑이 커갈수록 우리 혁명은 광활한 미래에로 향한 더 큰 보폭을 내짚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