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교육학부 허선영
2025.11.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합니다. 이것은 그의 숭고한 후대관의 발현이며 그의 천품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정히 받들어 아이들에게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량없는 사랑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으로 행복하게 자라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전하는 하많은 혁명일화들중에는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을 위하여 바치신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도 아로새겨져있다.
2012년 7월 어느날 경상유치원을 또다시 찾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유치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수행한 한 일군에게 오늘 가지고 온 동화그림책들을 빨리 가져와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사실 40여일전 유치원에 찾아오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의 지능교육에 좋은 새로 나온 그림책의 공급실태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많은 량의 그림책들을 보내줄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동화그림책들을 몸소 가지고오시였으니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을 위하여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이 어려와 유치원의 일군들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오늘 그림수수께끼책을 비롯한 여러가지 아동도서들을 가지고왔는데 전번에 보내준 책과 같은것이 있을수 있다고, 그러나 같은 책이라도 부수가 많으면 한꺼번에 여러 아이들이 볼수 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어린이들이 그림수수께끼책 같은것을 많이 보아야 사물현상들을 고찰하고 분석판단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유치원을 떠나시면서도 자신께서 경상유치원을 다시 돌아본것은 첫째로는 유치원을 학령전어린이들의 지능을 계발시키고 재능을 키워줄수 있게 잘 꾸리고 운영하는 문제가 중요하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어찌 이뿐이랴, 조선로동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옳바른 리해와 폭넓은 지식을 안겨주는 특색있는 교육거점, 문화휴식터로 훌륭하게 꾸려진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의 동물생태홀과 어린이학습 및 체험실에도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을 위하여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어려있으며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꾸려진 놀이터들과 생활장소들에도 경애하는 그이의 웅심깊은 사랑이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정녕 이것은 후대교육사업을 그 무엇보다 중시하시고 자신의 고생을 묻어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의 발현인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