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기치를 들고나가는 공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승리떨쳐온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눈부신 기적과 변혁으로 온 세상을 놀래우며 주체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친 불멸의 년대기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계승되여왔으며 오늘도 래일도 조선인민이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필승의 보검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이룩한 실체들을 보시면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시며 최상최대의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2017년 5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의 여러 현장을 돌아보시며 공장에서 자체로 설비들을 만들어 여러가지 제품을 꽝꽝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필접이기앞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공장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이 설비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자체로 만든것이라고 자랑을 담아 말씀드리였다.

한동안 필접이기의 작업모습을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필접이기가 공장에서 자체로 만든 설비이면 좋다고,이 공장에서는 공장건물들도 자체로 건설하고 설비도 자체로 만들어 쓰고있다고 하시며 치하해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의 생산공정을 기쁨속에 둘러보시며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들고나가는 공장이라는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들고나가는 공장, 이 값높은 평가를 받아안은 공장의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겨보았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들고 힘차게 투쟁해왔기에 공장의 로동계급은 자랑찬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커다란 기쁨과 만족을 드릴수 있었던것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야말로 조선인민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리만을 떨칠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조선에서는 가까운 앞날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현실로 펼쳐놓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