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개학날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특별비행기

 2025.6.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인간이 지니고있는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다. 하기에 력사에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이야기들이 수많이 전해지고있다.

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랑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위대하고도 숭고한 사랑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나라를 떠메고나갈 앞날의 기둥감으로 보시고 그들의 교육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을 멀리 떠나 아프리카땅에 가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성원들의 자녀교육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사랑의 이야기는 지금도 사람들을 격동시키고있다.

어느해 8월말 새 학년도 개학준비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사업하고있는 우리 나라 외교일군들의 자녀들가운데서 4명의 소학교입학대상자들이 교통상조건으로 입국하지 못하고있다는 사실을 보고받게 되시였다.

그이께서는 개학을 앞두고 조국을 그리워하고있을 어린이들을 위하여 특별비행기를 보내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아프리카를 향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사랑이 어린 특별비행기가 단 4명의 어린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날아올랐다. 특별비행기가 대륙과 대양을 넘어 머나먼 아프리카지역까지 날아온 사연을 알게 된 우리 나라 대사관 일군들과 가족들은 물론 주재국사람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후대사랑에 감동되여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이뿐이 아니였다.

특별비행기가 우리 나라로 돌아오던 도중 연유를 보충하기 위해 어느한 나라의 비행장에 착륙하였을 때에도 그 나라의 고위간부들은 몹시 놀라와하였다. 그것은 특별비행기에 탄 《귀빈》이 단 4명의 어린이들이였던것이다. 그들은 특별비행기라면 의례히 고위급대표단이 타는것으로 인식하고있었기때문이다.

모든 사연을 전해들은 그들은 김정일동지는 어린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위대한분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세상에 비행기가 생겨나 수많은 일화들이 전해오지만 몇명의 어린 학생들의 수업보장을 위하여 특별비행기가 수만리의 머나먼 항로를 날았다는 이야기가 동서고금 그 어디에 있었던가.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신 절세의 위인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