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은 조선의 존엄을 고수하고 높이 떨쳐나가게 하는 위력한 추동력

 2022.4.2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 전군, 전민이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늘 우리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일심단결은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조선의 상징이다. 조선혁명은 단결로 개척되고 전진하고 승리하여온 위대한 혁명이며 조선은 단결의 위력으로 존엄높고 빛나는 위대한 나라이다.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는 여기에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조선은 수령과 인민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정으로 혼연일체를 이룬 위대한 나라이며 여기에 조선의 불패의 위력과 존엄이 있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수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며 이 위대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선은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자기의 존엄을 온 세상에 높이 떨쳐나가고있다.

수령과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일심단결이 조선의 존엄을 고수하고 높이 떨쳐나가게 하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담보하기때문이다.

국가의 위력과 존엄은 중요하게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에서 표현된다. 국가와 사회가 정치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나라는 결코 존엄있는 나라로 될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도 제대로 지켜낼수 없다.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은 하나의 사상과 신념에 의해서뿐 아니라 피를 나눈 혈연의 관계와도 같은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의리의 관계로 령도자와 대중이 굳게 결합되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 때 이루어지게 되며 이러한 정치적안정이 보장되여야 국가는 그 어떤 편향이나 곡절이 없이 자기의 존엄을 떨치며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수 있다.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은 수령과 인민의 일심단결에 의하여 담보된다. 수령은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며 인민들은 수령어버이로 믿고 따르는 뜨거운 충성이 하나로 된 수령과 인민의 일심단결, 혼연일체는 국가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한다.

전체 인민이 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조선의 본질적특성이며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정으로 굳게 뭉친 수령과 인민의 일심단결은 오늘 조선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으며 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쳐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혁명적당풍, 국풍으로 확립된 조선에서는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속에서 일심단결이 더욱 굳게 다져지고있다.

조선에서는 정치와 군사와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있으며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있다.

조선에서는 정치생활분야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인민에 대한 복무로 일관시키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에 대한 당과 수령의 령도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참다운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대중에게 복무하는것이라는것을 밝힌데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을 반영하여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을 내놓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실현을 확고히 담보해나가고있다. 따라서 조선에서 인민대중에 대한 당과 수령의 령도는 결국 인민대중에 대한 복무로 일관된 정치로, 령도로 되고있다.

그리고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모든 사람들을 차별없이 한품에 안아 한점의 그늘도 없이 그들의 요구와 리익을 참답게 실현해주고 죽어서도 영생하는 값높은 삶을 누리도록 보살펴주며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개선하는 문제를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로가 아니라 당과 대중사이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데서 나서는 근본문제의 하나로 제기하고 전당에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

조선에서는 경제와 문화도 인민을 위한것으로, 인민들의 행복을 위한것으로 되고있다.

조선에서 당과 국가는 자기 나라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자립적민족경제건설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고 일관하게 관철하여왔으며 그것은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과 세계경제파동에도 끄떡없이 인민대중의 복리증진을 위한 인민적시책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인민생활을 비약적으로 높여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로 되고있다.

또한 공장을 하나 건설하고 개건해도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하고있으며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해나가고있다. 지난날 오랜 세월 현대문명에서 밀려나 무지와 몽매속에서 살아오던 조선인민이 당과 국가의 옳바른 령도에 의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오늘 조선에서는 보건, 체육과 문학예술을 비롯한 문화의 모든 분야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으며 인민의 보다 큰 행복을 위한것으로 개화발전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준엄한 시기에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고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으로 일관시켜야 한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뜻이다.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을 막기 위한 선제적이며 물샐틈없는 비상방역조치가 취해지고 수도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평양종합병원이 건설되고있는것은 조선에서의 당과 국가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큰물과 태풍으로 인한 사상초유의 재난과 재해가 들이닥친 시기에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는 불가분리적인 관계로 보다 튼튼히 다져졌다.

조선로동당은 고생을 겪는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그들의 불편과 고통을 한시바삐 가셔주기 위한 전례없는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고 전화위복의 놀라운 현실들을 펼쳐놓았다. 인민들은 생활상애로를 겪으면서도 당과 국가가 취한 조치들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자각적일치성, 행동의 일치성으로 받들어나가고있다. 조선의 날과 달들은 인민을 위하는 당의 진정이 용암처럼 분출하고 령도자만을 믿고 따르는 인민의 신념과 신뢰심이 강렬히 불타오르는 위대한 혼연일체의 화폭들로 수놓아지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위대하고 그 두리에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같으면 제재나 봉쇄라는 말만 나와도 민심이 소란해지고 사회적혼란이 일어나지만 조선에서는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이 확고히 보장되고있는것이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존엄떨치는 조선의 위대한 현실을 목격한 민주꽁꼬신문《러 누벨 옵쎄르바떼르》기자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천출위인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중심으로 철통같이 뭉친 조선의 일심단결은 미증유의 힘과 기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떠올리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안전과 운명을 수호해나가시는 령도자를 결사옹위하여 떨쳐나선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조선을 불패의 초대국으로 떠받드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조선이야말로 세계의 초점을 모으는 진짜 초대국이다.》

일심단결이 조선의 존엄을 고수하고 높이 떨쳐나가게 하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도록 하는 힘의 원천으로 되기때문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는것은 국가의 위력을 강화하고 그 존엄을 높이 떨쳐나가는데서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일어날 때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으며 나라의 전반적위력이 강화되고 국가의 존엄은 온 세상에 더욱더 높이 떨쳐지게 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것은 특히 제국주의자들이 자본주의경제제도의 《우월성》을 광고하고 제재와 봉쇄의 몽둥이를 휘두르며 조선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는 조건에서 더욱더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의 앞길에 가로놓여있는 많은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면서 비상히 높고 방대한 투쟁목표와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일심단결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하여 국가의 존엄을 더욱더 높이 떨쳐나가기 위한 토대는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며 인민대중이 비상한 혁명적열의와 창발성을 발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는 과정을 통하여 마련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는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받들어 한몸바쳐나서는 일심단결의 힘에 의하여서만 타오를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제시하고 일심단결의 위력, 집단주의위력으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일대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도록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조선혁명은 일심단결이라는 위력한 힘으로 지난 20세기의 시련과 난관을 헤치고 넘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진군길에 들어섰다. 오늘도 계속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봉쇄속에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야 하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은 그야 말로 단결의 위력으로 비약해가는 조선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이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의 열풍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것은 오늘 조선의 일심단결의 모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약동하는 기상이며 국가의 존엄에 대한 과시로 된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기와 세대를 이어 끊임없는 기적과 비약으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은 일터마다에서 비약적혁신을 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추동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힘이다.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명령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며 단숨에 전격적으로 모든 일을 해나가는 조선인민의 혁명적열의를 천백배로 북돋아주며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도록 하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승리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여러 대상건설을 맡아 결사전을 벌리는 근위부대, 영웅부대군인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커다란 힘과 용기를 얻고있다. 인민군대에서 발휘되고있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우기 위한 투쟁이 더욱 심화되는속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심단결의 위력, 집단주의위력으로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빨리, 더 높이 비약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사람들의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온 사회에 전투적이고 진취적이며 혁명적인 일본새, 투쟁본때가 차넘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이 일어나 조선인민의 세기적리상과 념원이 하나하나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강대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 그 존엄을 온 세상에 더욱 높이 떨쳐나가기 위한 길에서 령도자와 뜻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는 조선인민은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적인 승리와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가고있다. 생존을 위협하는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당을 굳게 믿고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인민이 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한치의 드팀도 없이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이야말로 조선의 불패성의 담보이며 존엄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과 적대세력들은 비렬한 심리모략전과 악랄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혁명대오를 변질와해시켜보려고 끈질기게 발악하고있지만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친 수령과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존엄떨치는 조선의 앞길을 절대로 막을수 없다.

언제인가 어느한 나라의 신문에는 이런 글이 실리였다.

《조선의 첫째가는 위력은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의 위력의 밑바탕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무한하고도 헌신적인 사랑이 있다. 그 뜨거운 사랑과 정은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게 하고있으며 단결의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발휘되게 하고있다.》

시련과 난관이 막아설 때마다 인민을 더욱 철석같이 믿으시고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무기로 력사의 반동들과 맞서시는 희세의 위인, 자나깨나 자기 령도자만을 그리고 령도자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인민이 있어 자랑찬 행로를 눈부시게 빛내이는 조선이다.

력사는 인민의 국가의 강대성과 존엄은 그 어떤 신형무기에 있는것이 아니라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에 있음을 확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 가리라는것이 오늘 조선인민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높뛰는 숭고한 사상감정이고 비상히 앙양된 정신력이며 변함없는 일편단심이다.

자기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이 있는한 조선은 강국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