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과학의 무한대한 힘의 원천

 2025.2.1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은 말로써가 아니라 실지로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존중하며 그들의 연구사업을 적극 밀어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99년 1월 어느날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였다.

마중나온 일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가과학원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돌아보신데 이어 새로 꾸려진 전자공학기지와 수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들을 찾으시여 과학연구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할수 있는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어느한 연구실을 돌아보실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연구사들이 콤퓨터화면을 오래동안 들여다보면 눈이 나빠질것이라고 걱정하시며 안색을 흐리시였다.

이때 한 연구사가 정중히 일어서며 《위대한 장군님, 일없습니다.》라고 말씀드리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눈이 나빠지는것은 사실이므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과학자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과학자들을 잊지 않으시고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진정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그리도 귀중히 여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은 끝이 없었다.

그때로부터 19년후인 2018년 1월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정월의 추위속에서도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커다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해당 단위의 일군들로부터 국가과학원 과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기적같은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었다는 보고를 받을 때마다 커다란 기쁨을 느꼈다고, 미더운 과학자대군이 조선로동당의 정책을 열렬히 지지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기에 우리 당이 강한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자들이 당의 의도를 항상 명심하고 높은 리상과 꿈을 안고 눈부신 과학연구성과로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러하시였던것처럼 과학자 한사람한사람을 품들여 키워 시대의 기수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사랑과 믿음은 정녕 주체과학의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이 땅우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창조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