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리경성
2025.6.27.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사변적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루어내며 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가는 거창한 륭성의 새 시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살며 투쟁하고있다.
세계가 우러르는 존엄높은 강국공민으로 크나큰 행운과 영광속에서 살며 투쟁하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6월 29일은 참으로 의의깊은 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만이 수령님께서 백두에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가장 정확하게 실현하고 완수할수 있습니다.》
2016년 6월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서는 전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인민들, 인민군군인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영원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국가로 공고발전시키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한 나라의 존엄과 발전은 그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끄는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나라의 존엄과 발전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지켜지거나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오직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을 지닌 령도자의 세련된 정치실력에 의하여 국가의 존엄과 발전이 담보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세련된 령도력,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혹독한 환경속에서 사소한 침체나 헛갈림도 없이 륭성번영의 한길로 곧바로, 힘차게 전진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놓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사업전반을 틀어쥐시고 우리 공화국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원한 애국의 세계에서 천하제일강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이 설계되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이 가속화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과 담대한 배짱, 혁신적인 안목과 완강한 실천력은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근본원천이였다.
국가다운 진면모를 갖추고 자주시대를 선도해나가는 불패의 강국, 무한한 발전성과 창창한 전도를 가진 국가실체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공화국이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2016년 6월 29일은 우리 공화국의 발전력사에 특기할 중대한 정치적사변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