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한없이 겸허하고 소박하신분

 2024.7.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한없이 겸허하고 소박하신분입니다.》

해마다 7월 8일이 오면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 그리움으로 가슴뜨거워옴을 금할수 없다.

더우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지 어느덧 30년이 되는 이날을 맞는 조선인민의 마음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그토록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한없이 겸허하고 소박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이 어려와 더욱더 뜨거운 그리움의 정으로 달아오르고있다.

한없이 겸허하고 소박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풍모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가슴뜨거운 한가지 사실이 떠오르군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75돐을 맞으며 수령님께 새옷을 한벌 지어드리려는 전사들의 마음을 담아 한 일군이 새옷천을 보여드린적이 있었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옷천을 보시고 나는 만경대에서 자라던 시절에나 백두산에서 일제와 싸울 때에나 언제 한번 사치한 옷을 입어본적이 없다, 나는 원래 사치한 옷을 좋아하지 않는다, 창덕학교에서 공부하던 시절에는 검은 천으로 지은 학생복을 입었고 항일무장투쟁시기와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보위색군복을 입었다, 군복을 벗은 다음에는 우리 나라에서 짠 천으로 옷을 만들어입었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단색을 좋아한다고, 단색으로 지은 수수한 옷이 고상하고 아름답다고 하시였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그토록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도 전사들이 올리는 지극히 자그마한 성의마저 마다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이 교시에는 그이께서 지니신 한없이 겸허하고 소박한 풍모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위인일수록 겸허하고 소박하다는 말이 있다.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닐수 없었던 한없이 겸허하고 소박한 인품을 지니셨기에 위대한 수령님은 그 어떤 특전과 특혜도 바라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오로지 인민들의 행복만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쌓으신 그 업적과 덕망으로 하여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로, 영원한 인민의 수령으로 우리 인민과 세계혁명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