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화의 나날에 지도하여주신 당세포총회

 2026.4.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수많은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이야기들가운데는 수령님께서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몸소 당세포총회를 지도하여주신 가슴뜨거운 사연도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2년 6월 20일 평안북도 신의주일대를 현지지도하시고 해저문 저녁에 룡천군 장산리를 찾으시였다.

그때 장산리 민주선전실에서는 당원들이 모여 당세포총회를 하고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그곳에 가보자고 말씀하시였다.

회의장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빛이 희미한 방웃쪽에 조용히 자리를 잡으시고 당세포총회보고와 토론들을 주의깊게 들으시였다.

이윽고 휴식시간이 되여서야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시였다는것을 알게 된 회의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들과 함께 밖으로 나오시여 녀성들이 풍금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보아주신 수령님께서는 회의를 계속하자고 이르시였다. 세포회의 주석단에 앉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당세포총회가 생동하게 아주 잘되였다고, 모든 당원들이 토론을 열정적으로 하고 사기도 높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당세포사업이 발전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만족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당세포총회에서 토론한 녀성동무가 논머리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농사를 잘 지어 전선에서 적들과 판가리싸움을 하고있는 남편과 오빠들에게 더 많은 식량을 보내주겠다고 하였는데 그 결심이 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당원들은 누구나 다 이 녀성동무와 같은 그런 정신, 그런 투지를 가지고 일하여야 하며 의지만 강하면 그 어떤 곤난도 뚫고나갈수 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심에 넘쳐 락천적으로 생활하면서 곤난을 뚫고나가는것이 오늘 싸우는 조선인민의 기상이며 이런 인민은 그 어떤 힘으로도 굴복시킬수 없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동무들이 전쟁의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전시식량증산을 위한 투쟁도 더욱 힘있게 전개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우리모두 전쟁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잊지 못할 장산리의 그밤으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 준엄하였던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이름없던 한 농촌리당세포총회를 몸소 지도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당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와 더불어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