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뜨거운 축복이 담긴 사랑의 친필

 2025.6.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합니다.》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이 세상 좋은것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기신 후대사랑의 하많은 전설들가운데는 한 평범한 어린이가 받아안은 축복의 친필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2013년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창광유치원에 다니는 한 평범한 어린이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였다.

편지에서 그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다녀온 자랑과 중요건설장들을 찾아다니며 건설자아저씨들에게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읊어드리고 매일 일기를 쓰는 자랑, 앞으로 커서 우리 나라를 빛내이는 과학자가 될 결의를 아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어린이의 소박한 자랑과 결의가 담긴 편지와 함께 항일유격대원들처럼 군복을 입고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백두산밀영고향집앞에서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까지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뜨거운 축복이 담긴 사랑의 친필을 보내주시였다.

《의젓한 사진을 참으로 기쁘게 받아보았다.

앞으로 꼭 훌륭한 과학자가 되거라.

김정은

2013. 2. 27》

친부모보다도 더 다심하고 뜨거운 사랑과 축복이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을 받아안은 그는 물론 온 나라 인민들이 감격을 금치 못하였다.

어찌 그 어린이뿐이랴.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이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축복을 받아안았던가.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이 올리는 편지들을 꼭꼭 보아주시고 뜨거운 사랑과 축복을 담아 뜻깊은 친필을 보내주고계신다.

참으로 령도자는 온 나라 아이들모두를 친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아이들은 령도자아버지라고 부르며 끝없이 믿고 따르는 혈연적인 관계가 비껴있는 하나하나의 친필들은 오직 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감동적인 화폭이라고 할수 있다.

오늘 이 땅의 수많은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축복속에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영웅이 될 꿈을 안고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으며 자기들의 꿈을 현실로 꽃피워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