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어버이수령님의 한없이 겸허하신 인민적풍모

 2026.4.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해방된 조국땅에서 우리 나라의 첫 민주선거인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추천사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던 1946년 10월 16일 강동군 삼등면(당시)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찾아오시였다.

며칠전 삼등면군중대회에서는 면내 인민들의 한결같은 총의를 담아 조선민족의 영명하신 령도자 김일성장군님을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고 위대한 장군님을 자기들의 고장에 모시였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을 위대한 수령님께 정중히 아뢰였다.

삼등면인민들의 소박한 청원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맙다고, 여러분들의 믿음과 기대를 잊지 않고 몸바쳐 일하겠다고 하시면서 꼭 가시겠다는 약속을 하시였다. 그렇게 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삼등면에 나오시게 되였다.

마을사람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시며 군중대회장으로 향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

사연인즉 나라를 찾아주신 김일성장군님께서 어떻게 맨땅을 밟으시게 하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삼등면인민들이 마을어귀에서부터 대회장주석단까지 흰천을 펴놓은데 있었다. 지지리도 억눌려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던 자기들을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이 너무도 고마워 소박한 성의나마 표하고싶은 심정에서 그렇게 하였던것이다.

삼등면인민들의 소박한 성의를 헤아려보시는듯 땅에 깔아놓은 흰천을 잠시 내려다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직하나 엄하신 음성으로 이 좋은 무명천을 왜 여기에 깔았는가고, 한폭의 천이라도 있으면 인민들이 입고 인민들의 생활이 풍부해져야지 그우로 자신께서 가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거두라고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요구는 정히 받아들이시면서도 그들에게 부담이 되는 일이라면 설사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것이라 해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겸허하신 인민적풍모앞에 삼등면인민들은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렸다.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우리 인민을 새 조선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만고불후할 업적을 쌓으시고도 자신을 위해서는 사소한 특전이나 특혜도 허용하지 않으시며 너무도 소박하고 겸허하게 생활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인민적풍모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