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기 밝혀주신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탁월한 사상

 2016.1.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사상리론적탐구를 정력적으로 벌려나가시면서 문학예술문제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여기에 큰 힘을 넣으시였으며 주체적문예사상리론을 심화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귀중한 사상리론적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그 가운데는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사상도 포함되여있다.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사상은 김일성종합대학시기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문예사상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을 이루고있는 심오한 사상이며 시대가 제기하는 절박한 문제에 주체적립장에서 명철한 해답을 준 탁월한 사상이다.

일반적으로 문학작품의 생명력은 사람들에게 읽히우고 그들의 사상정신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상정서적견인력, 작용력이며 창작된 당시뿐아니라 후세에까지도 력사에 남아 전해지는 작품의 가치에 대한 문제이다.

작가라면 누구나 그러한 생명력있는 작품을 다문 한편이라도 창작하여 남기고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없으며 대체로 작품을 쓸 때마다 그러한 심정과 지향에서 심혈을 기울이군 한다. 그러므로 작품의 생명력을 규정하는 요인은 어디에 있는가, 생명력있는 작품을 창작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하는것은 언제나 창작가들의 변함없는 관심사로 되여왔다.

이것은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문제에 정확한 해답을 주는것이 단순히 작품의 생명력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밝히는데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작가들의 창작적열정과 지향, 탐구를 옳은 길로 이끌어주는 중대한 문제로, 문학창작의 성격과 흐름, 교양적역할과 관련되는 심중한 문제로 된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창조발전된 우리 문학예술을 더욱 찬란히 개화발전시키며 주체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무기로서의 문학예술의 역할을 남김없이 발양하도록 하기 위한 구상을 무르익혀가시면서 문학작품의 생명력문제를 옳게 밝히는데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사상은 항일혁명문학예술을 우리 문학예술의 유일한 혁명전통으로 순결하게 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사상, 수령형상창조에 첫째가는 힘을 넣을데 대한 사상, 주체적립장에서 인간과 생활을 진실하게 그릴데 대한 사상 등과 함께 김일성종합대학시기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문예사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게 된것은 당시 문학예술분야의 구체적현실과도 관련되여있었다.

이 시기는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고 승리한 사회주의제도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류례없는 거대한 앙양이 일어나고있던 시기였다.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이룩하고있던 이 시기 우리 작가들속에서는 세계적인 걸작을 창작하려는 요구와 지향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졌으며 세계가 알고 력사에 전해지는 걸작을 창작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하는데 대한 관심이 비상히 커지게 되였다.

그런데 이 시기 문예학계에서는 문학예술작품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널리 보급되고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려면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일부 잘못된 견해들이 나오고있었다.

어떤 평론가는 문학예술작품이 시대의 한계를 넘어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려면 어느 시대 사람들에게 있어서나 공통적인 관심사로 되는 문제, 이를테면 《사랑》이나 《모성애》와 같은 이른바 《영원한 주제》를 형상하는데 낯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해나섰다.

이러한 주장은 그 자신의 창안품이 아니라 당시 국제적으로 대두한 현대수정주의문예조류의 여파를 받아문것이였다.

이 시기 일부 사회주의나라 문인들은 집권당의 지도부에 들어앉은 현대수정주의자들이 들고나온 《전인류적》이라는 비계급적인 구호를 그대로 문학예술분야에 끌어들여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전면적건설단계에 들어선 시기의 문학은 계급의 전형이 아니라 《전인류적전형》을 창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문학작품은 이제는 계급투쟁, 혁명투쟁이 아니라 《사랑》이나 《모성애》 등 초계급적이고 《전인류적》인 주제를 내세워야 하며 그래야 온 인류가 《애독》하는 세계적인 작품이 될수 있고 세월을 넘어서 영원히 전해지는 생명력을 가질수 있다고 력설하였다.

《전인류주제》, 《전인류적전형》에 대한 그들의 주장은 로동계급적립장을 떠난것이며 본질에서 부르죠아순수문학주장자들의 견해와 같은것이였다.

우리의 일부 평론가들은 바로 이러한 현대수정주의문예리론가들의 궤변을 제정신을 가지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외웠던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우리 당의 사상으로 무장한 문예학자들과 평론가들에 의하여 즉시 반박을 받고 분쇄되였다. 현대수정주의의 침습을 허용하지 않는 우리 평론가들과 문예학자들의 립장은 믿음직한것이라고 할수 있었다.

그런데 문예작품의 생명력에 대한 그들의 주장은 주체적립장에 튼튼히 서지 못한것이였다. 그들은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수정주의적궤변에 타격을 가하면서 주로 고대그리스예술이 주는 감흥에 관한 맑스의 해석에 의거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문학예술의 생명력은 어느 시대에나 공통적인 이른바 《영원한 주제》를 형상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창작가들이 살고있는 당대의 현실을 진실하고 생동하게 반영하는데 있는것이라고 주장하고있었다.

맑스는 《정치경제학비판》 서문에서 아득한 고대에 창조된 그리스예술이 지금도 우리에게 예술적쾌감을 주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것은 과학기술이 발전한 오늘에는 다시 반복될수 없는 낮은 생산력수준에 있는 사회적제조건을 반영하고있는것과 관련된것으로서 마치 어린애의 순진성을 보는 어른의 즐거움과 같은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리스인의 환상이 …자동방적기계, 철도, 기관차 그리고 전신이 존재하는 조건에서 가능할수》 없고 《아킬레스가 화약 및 연의 시대에 있을수》는 없는것으로서 그리스예술은 《인류사회의… 그 유년기》의 필연적산물이며 그것은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단계로서 우리에게 영원한 매력을 주는》것이라는 맑스의 주장은 시대와 문학예술의 관계문제를 토대와 상부구조와의 관계에서 분석한데 기초한것으로서 일정하게 과학적인 타당성을 가진것이였다. 그리고 문학예술의 가치와 생명력을 당대 사회력사적현실의 정확한 반영에서 찾은것이 시대를 외면하고 이른바 《영원한 주제》에 대하여 떠드는자들의 궤변을 폭로분쇄하는데서 의의를 가지는것도 사실이였다. 그러나 작품의 생명력문제를 토대와의 불가분리적관계의 측면에서 보고 사회적제조건의 정확한 반영에서만 찾는것은 문학예술을 혁명투쟁의 위력한 무기로 되게 하는데서 제한성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문예학자들과 평론가들은 누구도 그에 대하여 주의를 돌리지 못하였고 또 그것을 옳게 파악할수도 없었다.

이 문제는 오직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주체적관점과 립장을 깊이 체득하시였으며 비범한 예지와 심오한 통찰력으로 인류가 축적한 사상리론적재부를 전면적으로 총화하시면서 주체위업계승을 위한 사상리론들을 독창적으로 정립해나가고계시던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해서만 파악되고 해명될수 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현대수정주의문예리론을 용납하지 않는 우리 문예학자들과 평론가들의 견실한 립장을 대견하게 여기시면서도 그들이 맑스주의문예리론의 이러한 제한성을 보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예리하게 간파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는데 문학예술이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하며 우리 문학예술의 혁명적성격을 철저히 옹호하고 강화해나가는데서 문학예술작품의 생명력에 대한 옳은 리해를 확립하는것이 가지는 의의를 심오히 통찰하시고 그 해결을 위한 탐구에 정력을 다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밝히신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사상은 위대한 수령님의 문예사상과 리론을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다른 모든 문제와 마찬가지로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문제도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교시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에서 출발하시여 수령님께서 발표하신 문예로작들을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고전적로작 《천리마시대에 맞는 문학예술을 창조하자》를 비롯한 수많은 문예로작들에서 문학예술은 시대의 요구와 지향을 투철하게 구현하여야 하며 현실을 진실하게 반영할뿐아니라 현실보다 앞서나가면서 인민들을 보다 훌륭한 미래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학예술작품에 대한 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평론가는 인민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의 요구와 지향에 맞고 인민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라야 인민들속에 널리 보급되고 대를 이어 전해질수 있다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문예사상을 탐구하는 과정에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한 작품, 인민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라야 인민들을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적극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작품으로 될수 있으며 인민과 더불어 영원히 살아가는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는것을 깊이 확신하게 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시대의 요구,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한 작품을 창작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야말로 인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인민과 함께 영원히 전해지는 작품창작의 비결을 밝혀주는 강력적지침이며 어버이수령님의 사상을 견결히 옹호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가치있고 생명력있는 작품을 창작할수 있다는 결론을 지으시고 여러 론문들과 담화들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깊이있게 전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던 시기 학생들과 하신 담화를 비롯한 여러 문헌들에서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대한 사상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노래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 불리워지게 됩니다.》 (《김정일전집》 제4권 293페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옳게 반영하여야 문학작품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영원히 전해지게 된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은 주체적립장에서 문학작품의 생명력문제에 가장 정확한 해명을 준 탁월한 사상으로 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작품의 생명력문제를 분석함으로써 그에 완벽한 해명을 주었다는데 있다.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모든 사물과 현상을 분석하고 판단하는것은 주체적관점과 태도의 본질적내용을 이룬다.

당시 문예학자들과 평론가들도 사상관점과 사고방식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하여 적지 않게 론의하였고 주체적립장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판단한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주체문제를 맑스주의의 창조적적용이라는 견지에서 리해하면서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과 우리 민족의 특성에 맞게 분석할데 대하여 강조하고 주의를 돌리는데 그쳤을뿐 사람,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는 주체적관점과 태도의 경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있었다.

언제나 인민대중을 먼저 생각하시며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중심에 놓고 모든것을 대하고 판단처리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립장을 어린 시절부터 온몸으로 체득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이 시기 벌써 문학작품의 생명력문제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분석하시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는 문제로 심오한 해명을 주실수 있었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하여야 문학작품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길이 전해지는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은 작품의 생명력문제를 그자체의 본질에 맞게 명철하게 해명한 탁월한 사상으로 된다.

문학작품이 사상정서적견인력과 작용력, 력사에 남아 전해지는 가치로서의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고 할 때 그것은 구체적으로 인민대중의 사랑을 받고 인민대중의 기억속에 남는 작품으로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인민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작품은 아무리 출판물에 대서특필하여놓는다 해도 널리 전해질수 없으며 력사에 남는 작품으로 될수 없다.

개별적인간의 육체적생명에는 시간적한계가 있어도 인민대중은 세월이 흘러도 소멸되지 않으며 대를 이어 가면서 영원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소수 특권층의 비위에 맞춘 작품, 몇몇 사람이 내세우는 작품은 아무리 요란하게 광고되여도 력사의 망각속에 사라지기 마련이며 인민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품은 비록 출판물에 기록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인민의 심장속에 살아 길이 전해지게 된다. 오늘 인류문학사를 장식하고있는 동서고금의 수많은 구전문학작품들이 그것을 똑똑히 실증해준다.

인민대중의 사랑을 받고 인민의 기억속에 남는 작품으로 되자면 당대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옳게 반영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은 영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일정한 시대와 더불어 세대를 이어가면서 존재하며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도 시대를 떠나 제기될수 없다. 그러므로 문학작품은 당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옳게 구현할 때에만 인민의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될수 있고 응당한 생명력을 지닐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문학작품의 생명력을 해당 시대와 련결시킨 고전가들의 해석은 정당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문학을 토대우에 선 상부구조라는 견지에서 분석함으로써 문학작품을 사회적제조건의 필수적산물로만 보고 그것을 감수하고 전해가는 주체인 인민대중과 련결시켜 파악하지 못함으로써 한계점을 드러냈다.

시대의 요구란 구체적으로 그 시대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인민대중의 요구이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당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옳게 구현하여야 문학작품이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는 사상은 작품의 생명력을 그 어떤 초력사적인 《영원한 주제》가 아니라 해당 시기의 현실에 대한 옳은 반영이라고 보는 견지에서도 가장 완벽한 해명으로 된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옳게 구현하여야 작품이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는 사상은 문학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사상으로 된다.

문학의 사명은 사람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과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는데 있다. 혁명문학은 인민들을 자주의식, 혁명의식으로 무장시키고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도록 적극 고무추동한다.

문학의 이러한 사명과 본분은 현실에 대한 수동적반영만으로는 원만히 실현될수 없다. 문학이 자기의 혁명적사명과 본분을 다하려면 다만 현실을 수동적으로 반영하는데 그칠것이 아니라 현실보다 앞서나가면서 사람들을 이끌어주어야 하며 미래에로 힘차게 추동하여야 한다.

문학작품을 사회적제조건의 필수적산물로만 보고 그 가치와 생명을 현실의 반영에서만 찾는다면 문학이 자기의 혁명적사명을 다하도록 할수 없다. 문학의 혁명적사명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옳게 반영할 때에만 원만히 실현될수 있다.

인민대중은 력사를 전진시키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담당자로서 언제나 미래를 적극 지향해나간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자체가 보다 밝은 미래에 향해져있는것이다.

문학작품이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옳게 반영할 때 그것은 인민대중의 심장을 틀어잡고 그들을 자주성을 위한 투쟁, 보다 휘황한 미래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하는 혁명적본분을 다하게 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신 문학작품의 생명력에 관한 사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적문예사상을 가일층 심화발전시키고 풍부히 하는데 기여한 귀중한 사상리론으로, 우리 창작가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작품창작에로 힘있게 추동한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60년대 중엽 어버이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고 몸소 문학예술사업을 령도하시면서 우리 시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훌륭히 반영한 주체적인 문학건설과 혁명적인 작품창작에로 작가, 예술인들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문학예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시고 이 땅에 주체예술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으시였다.

주체사실주의문학예술의 전면적개화발전, 주체예술의 대전성기의 사상리론적기초는 이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기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는 과정에 마련되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