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은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고상한 생활정서를 안겨주며 동시에 사람들의 사상교양에 크게 이바지하게 된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그들의 사상의식수준과 문화수준이 비상히 높아진 오늘에 와서 시문학의 전투적인 기능과 호소적인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지고있다.》 (
주체84(1995)년 4월 1일
시의 구절구절을 마음속으로 새겨보시는듯 명상에 잠기시였던
그러시면서 시인은 시에서 《어머니! 어머니없이 나는 못살아!》라고 격조높이 노래하였는데 그것은 곡절많은 인생길에서 그가 얻은 참다운 인생관의 귀결이라고 하시였다.
그이의 교시를 받아안은 순간 일군들은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에 대한 인민들의 다함없는 신뢰의 감정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의리의 목소리, 신념의 메아리로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는 시 《어머니》의 참뜻을 다시금 새겨보았다.
새기면 새길수록 조선로동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의 감정을 웅심깊게 펼치면서 당에 대한 의리를 지켜 영원히 당에 충성다할 숭고한 감정세계를 격조높이 노래한 이 시야말로 누구나 심장깊이 새겨야 할 명시였다.
계속하시여 시 《나의 조국》은 조국을 노래한 작품으로서 인민들의 마음속에 뜨거운 조국애를 심어주고 인민들을 사상정서적으로 교양하는데 크게 이바지하는 훌륭한 시라고 하시면서 방송과 출판물들은 그전에 창작된 좋은 시들을 적극 찾아내여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널리 소개선전함으로써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 이바지할데 대하여 다시금 이르시였다.
그후 문학예술부문, 출판보도부문에서는 지난 시기에 창작된 좋은 시들을 소개하는 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또한 훌륭한 시작품들이 예술공연무대들에 올랐고 청년들속에서는 시랑송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