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자욱

 2022.1.4.

지금 온 나라 인민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후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으로 가슴설레이며 대고조의 격전장들마다에서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사회에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보람찬 일은 없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7권 109페지)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인민을 위한 위민헌신의 길,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떠나 끝없이 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지금도 잊을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할 굳은 결심을 피력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모습을 우러르며 크나큰 감격에 목메이던 그날을.

그날에 우리 인민과 하신 약속, 조국과 혁명앞에 다지신 맹세를 안으시고 자신께서는 력사의 생눈길을 헤치시면서도 인민에게는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 마음의 신들메를 조이고 또 조이시며 위민헌신으로 날과 달, 해를 이어오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설수 있었다.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릉라곱등어관, 새로 개건된 중앙동물원,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인민의 행복과 기쁨에서 혁명하는 멋, 가장 큰 희열을 느끼는분이시기에 하나의 창조물이 일떠설 때마다 인민을 위하여 그 무엇인가를 해놓았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인민의 행복과 기쁨속에 바로 자신의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하시며 인민들에게 제일 좋은것을 안겨주려는것은 자신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국땅 그 어디에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렇듯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과 애국헌신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인민들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겁다고,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환히 웃으시며 말씀하신 보건산소공장이며 평양가방공장, 우리 나라 김치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선 류경김치공장…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정히 받드시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끝없는 사랑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나날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기울이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인민은 선생이고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비내리는 궂은날에도, 별들이 총총한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인민사랑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주체110(2021)년 8월 비내리던 그날 몇달사이에 변모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돌아보시면서 수도와 지방도시들의 현대화, 문명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도시건설계획을 잘 세우고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물과 시설물, 도로, 록지를 비롯한 모든 요소들을 인민들의 생활에 최대한 편리하고 위생문화적인 환경을 보장하여줄수 있게 호상련관속에서 계획하고 배치하며 도시의 특징을 창조할수 있도록 다양하고 매력적이며 독특하게 구성하여야 한다고 간곡하게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밤이 지새도록 살림집에서 살게 될 인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있을세라 살림집들을 보고 또 보시며 위민헌신의 자욱을 새겨주시였다.

이처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위민헌신의 자욱을 끝없이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로고가 있어 내 조국은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