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장군도 인민의 아들이라시며

 2025.4.10.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1947년 4월 28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량만기슭에 자리잡은 한 제염소의 소금밭을 찾으시였다.

지난날 《염부군》이라 불리우며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오던 자기들에게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백발이 성성하고 등이 굽은 한 늙은이가 무릎을 꿇고 엎드리며 감사의 큰절을 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급히 두손으로 로인을 부축하여 일으켜세우시며 우리 집에도 로인님과 같은 할아버지가 계시지만 우리 할아버지도 지금 농사를 하신다고 다정하게 알려주시였다.

여전히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때나 로인님 같으신분들을 기꺼이 만나드리겠다고 하시며 장군도 다름아닌 인민의 아들이라고, 인민들과 만나는것처럼 기쁜 일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조선인민에게 참된 자유와 권리를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해방의 은인, 민족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받드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였다.

하건만 우리 수령님처럼 자신께서 이룩하신 크나큰 업적은 다 묻어두시고 자신을 인민의 아들이라 하시며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생활해오신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