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의
《
자립적민족경제는 정치적독립과 자주성의 물질적기초이다.
어떤 나라든지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면 정치적독립을 유지할수 없으며 대내외정책에서도 주체성과 독자성을 견지할수 없다.
오늘 조선은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있기때문에 정치적독립을 확고히 고수해나가고있으며 나라의 정치적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의사를 마음대로 발표하며 정치적문제에서 어느 나라에도 맹종하지 않고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는것은 조선이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를 가지고있기때문이다.
조선로동당은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였기때문에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데서 모든 로선과 정책을 독자적으로 세우고 조선인민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조선식으로 관철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여놓았기때문에 조선혁명이 요구하고 조선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그것이 어떤 문제이든지 이 나라, 저 나라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독자적으로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있으며 그 누구에게 의존하거나 손을 내밀지 않고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그리고 조선식으로 그것을 관철해나가고있다.
력사적경험은 경제적으로 남에게 예속되거나 의존할 때에는 정치적으로도 다른 나라에 예속되지 않을수 없으며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실제로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할 때 정치적으로 자주성을 견지할수 없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지어 하고싶은 말도 할수 없게 되는것이 국제관계의 현실상이다.
이전 동유럽의 사회주의나라들이 현대수정주의자들의 대국주의적간섭책동에 순응하고 그들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면서 로동계급의 혁명적원칙과 사회주의궤도에서 탈선하여 정치와 경제, 사상과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수정주의를 끌어들이며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과의 경제적경쟁을 통하여 《물질적번영》을 이룩하는 로선을 추구하고있을 때 조선로동당이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기치밑에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당의 총로선으로 내세우고 조선식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혁명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관철하는데서 조선과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사이에 이러한 판이한 대조를 이루게 된 중요한 원인은 두말할것없이 조선로동당이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한데 있다. 조선로동당은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를 가지고있기때문에 독자적으로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관철해나갈수 있었지만 그 나라들은 《쎄브》에 얽매여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다나니 정치적으로 자주성을 행사할수 없게 되였다.
력사와 현실은 결국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면 이전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처럼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고 큰 나라의 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다가 나중에는 파멸의 운명을 면할수 없지만 조선과 같이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해놓으면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정치적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수 있으며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혁명을 계속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하여주고있다.
지금 조선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을 비롯한 세계 모든 대륙에 있는 크고작은 나라들과 완전한 평등과 호혜, 자주성과 내정불간섭의 원칙에서 국가관계를 맺고 유엔을 비롯한 수많은 국제기구들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국제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데서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서의 자기의 권리를 행사하고있다.
세계무대에서 자기의 자주권을 당당하게 행사하며 민족의 존엄을 떨치고있는 조선의 오늘의 위상은 강력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