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팽덕회의 탄복

 2025.7.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이였던 팽덕회가 조선인민이 시련을 겪고있던 1950년 10월 어느날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처음으로 만나뵈오러 간 일이 있었다.

그때로 말하면 청천강을 넘어선 미제침략군이 전조선을 강점할 야망밑에 총공격을 감행하고있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시기였다. 때문에 위대한 수령님을 뵈오러 가는 팽덕회의 마음은 무거웠으며 그의 마음속 한구석에는 아무리 배짱이 세신 수령님이시라고 해도 이 시각에는 저으기 긴장되여 계시리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는 순간 팽덕회는 자기의 생각이 잘못되였음을 절감하였다.

그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고계시였고 온몸에는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이 넘쳐흐르고있었다.

그 순간 팽덕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같은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분은 세상에 없다는 생각으로 깊이 머리를 숙이였으며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을수록 만고의 령장다운 담대한 기상과 배짱, 예지로 빛나는 신묘한 지략에 마음이 끌리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후날 중국에서 출판된 장편실기에는 당시 사령원이 받아안은 충격에 대해 이렇게 서술되였다.

김일성동지의 얼굴표정에서는 약간의 그늘도 찾아볼수 없었다. 오히려 당당한 자신감, 적을 내려다보는 우월감이 느껴졌다. 정세가 극단의 위기를 몰아오고 정황은 전선의 주력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하고있었지만 조선의 젊으신 장군은 너무도 태연하시였다. 쏘도전쟁이 발발될 당시 쓰딸린이 보여준 위엄스러운 자태를 초월하는 기상이였다.》

바로 이런 신념, 이런 의지, 이런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였던것이다.

정녕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신 위대한 수령님은 하늘이 낸 대성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