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1초에 비낀 절세의 위인상

 2025.4.1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보여주는 하많은 이야기가운데는 시간을 그토록 귀중히 여기신 가슴뜨거운 사연도 깊이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5년 1월 중순 어느날 경제문제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다가 문득 일군들에게 오늘 동무들과 같이 양력설을 쇠려고 한다고 하시였다.

새해에 들어선지 10여일이 지난 후여서 영문을 몰라하는 일군들을 정겹게 둘러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아직 양력설을 쇠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지금같아서는 다가오는 설명절도 쇠지 못할것 같다고 웃으시며 이야기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전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

어제는 어버이수령님의 안녕을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오늘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는 시간이 모자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기를 그리도 절절히 바라신 우리 장군님,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1년 12월 17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백두산의 눈보라를 맞으시며 고생을 많이 하시고 한생토록 순간의 휴식도 없이 혁명의 길을 걸어오시였다고, 장군님께서는 늘 인생이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는 한생이라고, 생의 시작이 아름다웠으면 생의 마감도 아름다워야 참된 인생이라고 하시면서 한생을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고스란히 바치시였으며 생의 마무리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하시였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신것이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