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

 2017.7.5.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의 새 세대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드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부문 일군들의 역할과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관심을 높여 새 세기 교육혁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실현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의 후대사랑속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전면적으로 실시되고 우리 조국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하고있는것은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우리 당의 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은 무엇보다먼저 시대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는데 있다.

오늘의 시대는 지식경제시대이며 인재들에 의하여 나라의 국력과 경제문화발전이 좌우되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지식경제시대에는 누가 생산수단을 쥐는가 하는것이 문제로 되였던 공업경제시대와는 달리 누가 머리가 더 좋은 인재들을 잘 키우고 많이 쥐는가, 지적생산과 지적제품류통을 누가 더 잘하는가 하는것이 기본으로 되고있으며 이에 따라 사회경제발전이 좌우된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에는 인재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할수 있다.인재는 나라와 민족의 첫째가는 재보이다. 인재가 많으면 작은 나라도 강한 국력을 가질수 있으며 인재가 없으면 광대한 령토와 풍부한 자원도 빛을 낼수 없고 경제군사력도 그 위력을 나타낼수 없다. 예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불행과 가난은 물건이나 돈의 부족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인재의 부족에서 온다고 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강하고 흥하는 나라는 인재가 많은 나라이다. 지식경제시대야말로 나라의 대소와 강약, 빈부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재만 틀어쥐면 강국을 건설할수 있는 인재중시의 시대이다.

인재는 어느 시대에나 중시되여왔지만 오늘처럼 인재가 시대를 주도해나가는 력량으로,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존재로 등장한적은 없었다. 인재문제는 곧 민족의 생존문제, 국가의 운명문제이며 오늘의 국력경쟁은 사실상 지식경쟁, 인재경쟁이다.

이로부터 오늘의 시대는 국력경쟁, 과학기술경쟁에서 지속적인 주도권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한 인재양성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나라마다 21세기는 교육의 세기라고 하면서 보다 선진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체계와 내용, 방법들을 탐구하고 도입하여 교육의 현대화, 정보화, 지능화를 적극 다그치는 등 교육에서 남을 압도하려는 경쟁을 치렬하게 벌리고있다.

그러므로 교육사업에 대한 관점과 립장을 바로 가지고 새로운 교육혁명을 일으키는것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시대발전의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키는것은 시대발전의 요구일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우리 인민자신이 수행하여야 할 성스러운 위업이다. 당의 선군령도아래 우리 나라에서는 최근년간 수령과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철통같이 다져졌으며 나라의 군사적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였다. 이제 우리가 경제를 급속히 발전시켜 인민생활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게 되면 경제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게 되며 오늘 우리 조국에는 그 밝은 전망이 눈앞에 펼쳐져있다.

과학기술은 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며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는 여기에 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다.

현실은 경제강국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안받침할수 있는 여러 분야의 재능있는 인재들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제강국건설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인재는 우리 당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인재를 말한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최신과학기술지식과 기술기능에 정통하고 그것을 능숙하게 활용할수 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더 훌륭히 키워내야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은 다음으로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에 대한 심오하고 전면적인 분석에 기초하고있는데 있다.

우리에게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교육사상과 불멸의 업적은 새 세기 교육혁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침이며 주체교육발전의 만년토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후대교육에 선차적의의를 부여하시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기울여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항일의 불길속에서 주체교육의 고귀한 전통이 마련되고 해방후 혁명적인 교육제도가 세워지게 되였으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의 나날에 동방에서 제일먼저 초등의무교육제와 중등의무교육제가 실시되게 되였으며 교육에서 주체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과 기술인재양성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은정깊은 사랑에 의하여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외진 산간마을과 섬마을을 비롯하여 그 어디에나 학교들이 세워지고 이 땅우에는 무료교육의 혜택아래 누구나 마음껏 배우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가 마련되였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도를 마련하시고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와 같은 혁명인재육성의 불멸의 대강을 밝히시여 교육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은 주체교육발전사에 길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육중시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여 최첨단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조국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교육사업을 민족의 장래와 후대들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보시고 그처럼 엄혹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무료교육, 의무교육이 중단없이 실시되도록 하신 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취해주시고 대학교육과 중등일반교육을 개선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 교육부분에 대한 불면불휴의 현지지도는 우리 교육일군들과 교원들이 간고하고 준엄했던 시련속에서도 선군시대 주체교육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한 위력한 추동력으로, 우리 교육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그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킬수 있게 한 근본요인으로 되였다.

우리의 새 세대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이 투철한 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들로, 현대적인 과학기술지식과 높은 창조적능력을 지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담당자들로 훌륭히 키우시여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가꾸어오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이룩하신 거대한 공헌이며 주체교육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이다.

오늘 우리 조국이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위용떨치고있으며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되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과 그 실현을 위한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 우리 당이 제시한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사상은 주체교육발전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중시사상과 령도업적을 충직하게 받들고 빛나게 구현하여 선군조선을 온 세계에 앞서나가는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빛내일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투쟁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되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새 세기 교육혁명실현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 복무하는 혁명적인 교육제도이며 국가가 완전히 책임지고 전체 인민을 공부시키는 가장 인민적인 교육제도이다.

국가적부담에 의하여 무료로 실시하는 전반적중등의무교육제와 고등교육제, 일하면서 배우는 여러가지 형태의 교육체계, 어린이보육교양제도와 같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자라난 인재들이 있기에 우리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대외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우리가 결심하고 마음먹은대로 풀어나가고있다.

새로운 교육혁명의 불길은 혁명인재양성사업의 직접적담당자들이며 주인인 교육자들의 드높은 열의와 창발성을 최대로 발양시킬 때 더욱 세차게 일으킬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김일성종합대학의 전체 교원, 연구사들이 한날한시에 려명거리의 궁궐같은 살림집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졌으며 온 나라 인민은 교육자들이 받아안은 행복을 제일처럼 기뻐하며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당과 수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 조국과 인민의 기대에 기어이 보답하겠다는 결사의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후대교육사업에 진심을 바치고있는 교육자들이 있어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이 수많이 자라나고있다.

교육사업은 우리 혁명의 대를 이어주고 나라의 발전을 떠밀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다른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며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교육사업을 한시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교육중시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국가, 군대의 전반사업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교육부문에서 중등일반교육체계와 방법을 혁신하도록 혁명적인 조치도 취해주시였으며 조국을 받드는 뿌리가 되여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교육자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라고 하시며 이 세상 모든것을 아낌없이 다 돌려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교육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우리 당의 사상은 빛나게 실현될것이며 우리 나라는 반드시 가까운 앞날에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