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행복만을 받아안은 수재민들

 2025.2.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2024년 7월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서북변에 들이닥친 폭우와 큰물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생활에 재난적인 위험을 초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기정황이 발생한 즉시 주민구조 및 대피사업을 직접 포치하시고 몸소 피해현장에 나가시여 구조전투를 지휘하시여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수해지역 인민들을 무사히 구원해주시였다.

그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해지역을 단순히 복구가 아니라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로 개변시킬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온 나라를 불러일으키시였다.

큰물피해복구건설의 설계로부터 마감공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정들을 구체적으로 치밀하게 작전해주시고 그에 필요한 건설자재들을 전적으로 보장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여러 차례에 걸쳐 건설장들을 찾아주시고 인민의 리상촌으로 변모되게 될 피해복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해지역의 인민들이 피해복구건설기간 불편이 있을세라 수도 평양에 체류하도록 하시고 필요한 모든것을 전적으로 보장해주도록 하시였다.

끼마다 마주하는 풍성한 식탁, 매일 공급되는 빵과 당과류, 금강산샘물이며 《봄향기》화장품, 친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이 어린 계절별옷과 신발, 가방을 비롯한 혜택을 받아안으며 수재민들은 금강산과 묘향산, 구월산을 비롯한 명산들과 서해명승 룡수포해수욕장,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에서 조국의 아름다움을 한껏 체험하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였다.

수해지역의 학령전어린이들과 학생들은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를 하늘이 무너져도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중대조치에 의하여 새 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고 교육환경이 훌륭히 갖추어진 정든 요람, 배움의 집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으며 릉라인민유원지와 문수물놀이장, 개선청년유희장 등에서 마음껏 뛰놀고 여러 소년단야영소들에서 즐거운 야영을 하였다.

수해지역 인민들과 학생들
사진 1. 새옷과 신발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수해지역 인민들과 학생들

어찌 그뿐이랴.

로인들의 일흔번째, 여든번째 생일, 아기들의 돌생일을 비롯하여 생일축하연까지 받아안고 숙소의 진료소들과 수도의 중앙급병원들에서 극진한 치료를 받고 젊음과 건강을 되찾은 수재민들이 받아안은 당의 사랑과 배려는 끝이 없었다.

2024년 12월말 최상의 환대와 봉사를 받으며 고이 간직한 소중한 추억을 안고 수도 평양을 떠난 수재민들은 불과 넉달 남짓한 기간에 이전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달라진 자기들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큰물에 집과 가산을 다 잃고 맨몸으로 고향을 떠났다가 평양에서 귀빈대접을 받고 돌아 올 때에는 짐이 너무 많아 《걱정》을 했던 그들이 열쇠 하나만 가지고 들어선 새 살림집들에는 옷장과 이불장을 비롯한 가구일식과 TV, 갖가지 가정생활용품과 기초식품까지 품들여 갖추어져있었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수재민들은 금방석에 앉혀 온갖 복락을 누리도록 해주시고 자신께서는 험한 길을 앞장서 걸으시며 안겨주신 새 보금자리인것이다.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 수재민들
사진 2.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 수재민들

다른 나라같으면 절망과 비애에 빠졌을 수재민들이 당의 품속에서 오히려 세상이 부러워하는 복받은 사람들로 되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속에 한없는 행복을 노래하는 수재민들의 모습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조선로동당이 꽃피워주는 사회주의 우리 집-조선의 참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