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모두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로, 제일가는 본분으로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열화같은 진정은 뜻밖의 재난을 당한 수재민들의 평양체류라는 세상에 없는 새 전설을 낳았다.
2024년 7월 조선의 서북변에 들이닥친 폭우와 큰물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생활에 재난적인 위험을 초래하였다.
사랑하는 인민과 미래를 위해 그 어떤 도전도 기꺼이 맞받아나가시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위험천만한 재해현장에서 주민구조 및 대피사업을 직접 지휘하시면서 비행기에서 내리는 마지막 한사람까지 뻐스로 태워보내시고서야 사품치며 밀려드는 큰물속을 헤쳐가신
재해복구라는 환경에서의 수해지역 어린이,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시는
재난이 발생한 첫시기부터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모두 평양에 데려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양,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비상체계를 가동시키도록 하시고 방학이 끝난 후부터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중단없이 교육을 주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신
평양체류의 나날 수해지역의 학령전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받아안은 책가방과 학용품, 새 교복들과 신발, 운동복, 운동모자, 달린옷, 머리방울, 머리빈침 등에도 그들의 마음속에 한점 그늘이 질세라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친근하신
정녕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조선로동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매일매시각 체감하며 평양체류의 나날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속에서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고마운 조국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잘하여 훌륭한 애국자,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해갈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