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를 제1국사로

 2025.5.1.

인민모두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을 가장 신성한 의무로, 제일가는 본분으로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열화같은 진정은 뜻밖의 재난을 당한 수재민들의 평양체류라는 세상에 없는 새 전설을 낳았다.

2024년 7월 조선의 서북변에 들이닥친 폭우와 큰물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생활에 재난적인 위험을 초래하였다.

사랑하는 인민과 미래를 위해 그 어떤 도전도 기꺼이 맞받아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수해현장까지 나가시여 엄혹한 자연재해로 생사기로에 놓였던 수재민들을 기적적으로 구원해주시고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보육과 교양, 교육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가 제1국사로 내세우고 최대의 정성을 기울여 돌보아주도록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위험천만한 재해현장에서 주민구조 및 대피사업을 직접 지휘하시면서 비행기에서 내리는 마지막 한사람까지 뻐스로 태워보내시고서야 사품치며 밀려드는 큰물속을 헤쳐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야전렬차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하루속히 피해를 가시기 위한 강령적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으며 그후 피해복구기간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수재민들이 만시름을 잊고 수도 평양에서 국가적인 보호혜택을 받도록 사랑의 특별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재해복구라는 환경에서의 수해지역 어린이,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는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세워주신 또 하나의 사랑의 중대조치에 따라 수도 평양시안의 능력있는 교원, 교양원들로 이동교육대가 조직되고 4.25려관에 교실들과 실험실 등이 새로 갖추어졌으며 보건성과 평양시안의 위생방역기관, 치료예방기관들에서 책임성이 높고 림상경험이 풍부한 의사, 간호원, 방역일군들로 기동의무대가 무어졌을뿐 아니라 진료소와 림시탁아소도 전개되였다.

재난이 발생한 첫시기부터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모두 평양에 데려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양,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비상체계를 가동시키도록 하시고 방학이 끝난 후부터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중단없이 교육을 주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8월 16일 4.25려관을 찾으시여 새 학기 교수준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소학반 학생들의 시범수업을 참관하시였으며 교육설비들과 교구비품들의 구비정형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그들의 보육과 교양, 교육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국가적조치를 취해주시였다.

평양체류의 나날 수해지역의 학령전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받아안은 책가방과 학용품, 새 교복들과 신발, 운동복, 운동모자, 달린옷, 머리방울, 머리빈침 등에도 그들의 마음속에 한점 그늘이 질세라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친근하신 어버이의 다심한 정이 어려있었다.

사랑의 교복을 받아안은 수해지역 학생들
사진. 사랑의 교복을 받아안은 수해지역 학생들

정녕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조선로동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매일매시각 체감하며 평양체류의 나날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속에서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고마운 조국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잘하여 훌륭한 애국자,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해갈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