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칠색송어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

 2026.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해 한생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장군님 같으신분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은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이시려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인민적풍모를 보여주는 하많은 일화들가운데는 가렬한 전쟁의 포화속에서 칠색송어양어의 밝은 앞날을 펼쳐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1953년 3월초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구장양어장에 가서 500여마리의 새끼칠색송어를 최고사령부까지 운반해올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일군에게 칠색송어는 랭수성어류이므로 얼음을 1t정도 싣고가되 새끼고기들이 날카로운 얼음에 부딪치면 죽을수 있으므로 백포 몇장을 준비하여 가지고 갔다가 칠색송어를 통에 넣은 다음 얼음쪼각을 백포에 싸서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운반도중 주의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 상세히 가르쳐주시였다.

칠색송어가 최고사령부에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중요한 작전토의까지 뒤로 미루신채 물고기가 있는 곳으로 나오시여 칠색송어들을 집무실근처의 자그마한 양어장에 넣도록 하시였다.

500여마리의 새끼물고기중에는 특별히 큰 5마리의 3년생 칠색송어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구장양어장의 종업원들이 전쟁의 중하를 안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바라며 그이께 올려달라고 정히 보낸것이였다.

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구장양어장 종업원들의 성의가 고맙다고, 우리 인민들은 정말 좋은 인민들이라고 하시면서 전쟁 3년간 구장양어장 종업원들이 애지중지 키워온 칠색송어인데 인민들의 성의라고 하여 이 귀한 물고기를 망탕 처리하면 안된다고, 칠색송어들에서 알을 받아 깨워 잘 키우자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자신을 위하여 모처럼 마련된 물고기까지 사양하시며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경건한 마음으로 우러르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우리 나라는 산이 많고 골짜기마다 맑고 시원한 물이 많은데 거기에 칠색송어들을 퍼쳐놓으면 산골지방에서도 인민들의 식탁에 고급어족이 오를것이 아닌가고, 그러니 이 물고기들을 잘 길러서 온 나라에 퍼치도록 하자고 절절하게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렬한 전화의 나날 집무실주변의 양어장에서 몸소 키우신 500여마리의 칠색송어는 그후 수없이 늘어나 온 나라에 퍼져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들은 칠색송어에 깃든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돌이켜보며 절세위인의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길이 전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