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높이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밑에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변혁적창조물들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다련발적으로 솟구쳐오르고있는 속에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고귀한 첫 실체-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2024년 12월 20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는 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을 당과 국가의
《지방변혁은 더없이 신성하고 정의로운 위업이며 이
새시대 지방발전사에 긍지높은 첫 페지를 아로새기는 불멸의 화폭이 펼쳐진 준공식장!
돌이켜보면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력사적인 첫 착공식에서 앞으로 10년안에 나라의 모든 시, 군에 현대적인 설비들과 생산공정을 그쯘히 갖춘 지방공업공장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것은 실로 거대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사업이라고 하시며 앞으로 10년후에는 오랜 숙망으로 되여온 지방진흥의 든든한 토대가 축성되여 전국도처에서 생산기지들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높아가는 뿌듯한 광경을 자부하게 될것이다고,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사업과 투쟁의 끝없는 보람과 영예가 있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신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이라고 하신
하기에 군인건설자들은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이 넘쳐흐르는
그렇다.
이 자랑찬 실체들이야말로 주체위업의 양양한 전도와 더욱 문명부강할 주체조선의 미래를 확신해주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라는 구호는 조선로동당의 본성으로서, 불변의 임무로서 영원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