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교복과 학용품에 깃든 어버이사랑

 2022.9.19.

얼마나 행복한 모습들인가.

근심걱정을 모르는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 색갈고운 교복을 입고 학습에 열중하는 모습들은 사회주의조선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수 있게 하는 화폭이다.

조선의 학생들
조선의 학생들
조선의 학생들
사진 1. 새 교복과 가방, 학용품을 받아안고 밝은 웃음에 넘쳐있는 조선의 학생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나라의 형편이 어려워도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에게 무조건 교복을 해입혀야 합니다.》

오늘 우리 학생들이 입고있는 교복에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정히 받드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이 따뜻이 슴배여 있다.

돌이켜볼수록 잊을수 없다.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히신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오랜 시간 새옷입은 아이들과 함께 계시며 몸소 그들의 사진을 한장한장 찍어주시던 우리 수령님.

영원한 봄날의 그 사진은 오늘도 이 땅에 자식을 둔 부모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가슴에 깊이깊이 새겨져있다.

국가가 아이들의 교복을 맡아 해결하는 우리 당의 시책이 그대로 실시되도록 우리 장군님께서는 또 얼마나 심혈과 로고를 기울여오셨던가. 조국이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전당적, 전국가적조치에 의해 학생들의 교복생산은 중단없이 진행되였다.

우리 당의 후대사랑의 력사는 이런 전설같은 이야기를 수많이 새기며 흘러왔다.

절세의 위인들께서 지니셨던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은 오늘도 이 땅우에 더욱 줄기차게, 더욱 뜨겁게 흐르고있다.

주체103(2014)년 12월 19일 학생들의 교복천생산과 관련하여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교복문제는 아무리 어려워도 죽으나사나 무조건 해결해야 할 문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해오고있으며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문제라고 강조하시였다.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려워도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에게 무조건 교복을 해입혀야 한다고, 이 사업은 돈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그만두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죽으나사나 무조건 해야 할 사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말씀을 격정속에 받아안은 우리 인민이였다.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을 꽉 채운 교복도안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교복천생산현장을 몸소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생산자들을 고무해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우리 어찌 다 전할수 있으랴.

후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이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아주시며 신발은 꼭 맞는가, 교복이 몸에 붙는가, 옷색갈이 학생들의 년령에 맞게 선택되였는가를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아주시며 학생들에게 공급할 교복과 학용품생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제일 선참으로 풀어주시였다.

이렇듯 다심하신 어버이사랑이 있어 온 나라의 두메산골과 외진 섬마을의 학생들모두가 한날한시에 사랑의 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청년대학생들
청년대학생들
사진 2. 새 교복을 입고 희열과 랑만에 넘쳐있는 청년대학생들

날마다 감격과 기쁨의 희소식이 전해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보며 세계 여러 나라들의 신문과 방송, 인터네트홈페지들에서는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국가정책에서 구현되고있는 조선에서는 돈밖에 모르는 서방사회에서는 리해하기 힘든 현실들이 수없이 펼쳐지고있다고 놀라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을 대를 이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