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200여개의 나라들이 있지만 인민을 나라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당과 정부의 모든 사업을 인민을 위함에 지향시키는 나라는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밖에 없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습니다.》
그 려정에는 일군들이 생산정상화에 앞서 제일 중시하며 선차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가 무엇인가를 새겨주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도 있다.
언제인가
이날 공장전경도앞에서 공장일군의 설명을 들어주신
그런데 그이께서 뜻밖에도 후생시설이 어디에 있는가고 물으시면서 그곳부터 돌아보자고 하시는것이 아닌가.
로동계급을 위하시는 마음이 얼마나 뜨거우시면 현대적으로 꾸려진 생산현장보다 먼저 로동자들의 생활조건에 대하여 마음쓰시랴 하는 생각으로 일군들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그러시고는 함께 온 일군들에게 어서들 맛을 보라고 권하시면서 앞으로 로동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이어 로동자들이 리용하는 침실에도 들리시여 침대우에 포개져있는 모포도 만져보시며 모포가 정말 좋다고, 이런것을 로동자들이 리용하고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만족해하시였다.
로동계급을 위하시는
생산정형에 앞서 료해하신 로동자들의 생활보장문제,
이는 정녕 공장의 현대화나 생산장성에 앞서 근로자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며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는
인민의 존엄과 권익이 최대로 중시되고 보장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