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고도 많은 길이 있다.
하많은 길들중에 몇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젖제품운반차가 다니는 길이 있으니 그것은 전국의 모든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공급할데 대한 당과 국가의 시책을 받들어 사회주의조선의 최북변 라선시 선봉구역 우암동소재지로부터도 퍼그나 멀리 떨어진 토리라는 마을을 오가는 젖제품운반길이다.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입니다.》
당과 국가의 제1순위,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이 후대들을 위한 시책으로 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에 의하여 나라길이 끝나는 곳에 있는 이 마을길로 몇명의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매일 변함없이 젖제품운반차가 들어서고있다.
마을 주민세대수는 불과 30여세대, 마을에서 평양까지는 수천리,
지리적으로는 멀고 가까운 곳이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에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시며 힘든 자식, 멀리에 있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을 쓰고 더 따사로운 손길로 품어안아 보살펴주시는
수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한창 망울을 터쳐 아름답게 피워야 할 아이들이 잘못 만난 사회제도와 온갖 패륜패덕과 범죄의 첫째가는 희생물로 되고있을 때 사회주의조선의 곳곳마다에서 울리는 사랑의 젖제품차들의 경적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를 더 높이 울려주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튼튼하게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보장해주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